장비 |
작성일: 2025-02-14 10:42:01 조회: 5,26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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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시판에 논란있는 중공아이언 뻥거리 관련하여 제 의견을 남깁니다.
* 스릭스 z4 중공아이언 1년6개월 사용 후 당근 판매
중공아이언 처음사고 실제 필드에서 4번 연속 80대 스코어를 기록 할 정도 치기 쉬운 아이언은 맞습니다.
다만 그린주변 공략은 가능하지만, 그린에 런없이 STOP 시키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스핀량이 너무 적습니다.
아마도 스코어가 80대 연속으로 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린 주변에서 어프러치, 숏게임으로 파, 보기가 가능해서 스코어가 좋았지요
제가 아이언을 결정적으로 바꾸게 된 이유는 8번, 9번아이언을 보통 120~130미터 가는데 종종 150~160미터 나갈때가 있습니다.당연히 파3에서 해저드로 막창납니다.
이후 아이언에 대한 불신이 생기면서 더이상 치기 힘듭니다
* 미즈노 JPX921포지드, JPX923,투어 2개 현재 사용중
이후 JPX923 투어를 구입 후 비거리는 전체적으로 10미터 줄었지만, 거리, 스핀에 대한 신뢰가 생깁니다
뻥거리는 이후 절대 없구요
JPX921 포지드를 구매한 이유는 롱아이언 때문입니다/ 투어모델은 롱아이언이 너무 어려워요. 정타, 거리 모두
P,9,9,7 투어/ 6,5,4 포지드 콤비구성이 저에게는 제일 편한 구성입니다
결론은, 개인적으로 중공아이언의 뻥거리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기너 및 연습량이 부족한 골퍼에게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쉽게 그린 주변 공략이 가능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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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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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각자 선택의 몫인데 논란이 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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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mc쓰는중입니다 7번 160보는데 가끔 180갈때도있고 56도 하이토우 100미터보는데 가끔 130가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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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토 58도 120 가는 사람 한명 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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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아요 머슬/ 상급자채 친다고 4~5번이 일정하게 아마추어가 같은 거리 칠수가있나요?ㅋㅋ 정타율과 컨디션에 따라 거리가 왓다갓다 하는거죠 ㅋㅋㅋ 골프라는 스포츠엔 고정관념이 깨긴 참 힘들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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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7MC 를쓰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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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이유로 jpx923 투어 모델로 교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뻥거리가 아니라 풀 스윙 시 정타 거리인거 같습니다. 프로는 9번 아이언으로 일관되게 캐리 160 치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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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zx4 mk2 쓰다가 지금은 미즈노 mx1 쓰고있습니다 7번아이언 기준 런포함 150m 정도 보는데 zx4 mk2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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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비거리 라는 주제가 핫했는데, 이제는 중공 구조 아이언의 시대군요 ㅎㅎ. 예의를 갖춘 열띤 토론은 언제나 환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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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관성이 없는 아마추어들 입장에서 나도 모르게 잘눌러서 다운블로우 잘들어가면 중공구조의 아이언이 일반아이언보다 차이가 더 크다 정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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