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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누가 펑펑 공 잘치는 소리 들리면
일반 |
Veryb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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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14 14:48:54 조회: 7,61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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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폼이 프로같이 멋있거나​ 그러면

다들 의식하고 몰래몰래 훔쳐보시나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전 그냥 방해안되게 멀리서 대놓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뒤나 이런데서 유리 뒷편...보고만잇어도 실력이 느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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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중에 프로 준비하던 애가 있는데,
실외에서 그 친구랑 치면 가끔 앞 뒤 사람이 프로냐고 폼이 너무 좋다고 칭찬하시고,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구요.... 정말 부러워요...

    0 0

자주 보고 서로 인지 할 정도 되면 음료 같은거 드리면서 고수시네요 말도 걸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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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놓고 봅니다. 박수도 침

    3 0

저는 글제목 보고 클릭해서 들어오면서 본문에

“중공구조 아이언인지 보시나요?“

라고 써있을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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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척 앉아서 대놓고 봅니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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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넘어가는 샷 치시는 분들 보면 부러운 눈으로 처다봅니다. 허리디스크와 엘보우 이후로 거리가 점점 줍니다. 오눌 드라이버 처보니 캐리 190m 나가기도 힘드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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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계시면 몰래 보고 폼도 따라해 봅니다.
골린이는 모든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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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다. 그날 연습 망칩니다.
왜 안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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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부러움 / 자괴감 / 힘들어감 / 템포 급해짐 / 몸아파옴 / 집에 가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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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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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 바로 앞타석에서 드라이버 볼스피드 75씩 때리시니까 겸손해지더군요 ㅎㅎㅎ
그분 안치는 채를 잡게 되었습니다..

    1 0

친한척합니다 ㅋㅋㅋ 물론 첨 보자마자 그러진 않고 몇달 정도 옆에서 보다가 어느순간 친한척 합니다 ㅎ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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