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나님의 댓글

큰차이 없으면 현재 아이언 드라이버랑 매칭되는것으로 쓰세요...

케이님의 댓글

상식적으로는 잘 휠수록 멀리 나갈것이라 생각했다고 하셨는데
플렉스 차이와 토크 차이는 비거리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플렉스는 방향성, 토크는 타구감에 주로 영향을 끼칩니다.

무게는 무거울수록 비거리엔 유리하지만 스윙스피드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게와 스윙스피드가 반비례 관계도 아니어서, 아주 가벼운 것 보다는
어느 정도 무거울때 스윙스피드는 최대가 됩니다)
따라서 전제가 필요합니다.
즉 스윙스피드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가장 무거운 샤프트가 비거리엔 가장 유리합니다.

DeLiNo님의 댓글

유틸을 알아보던 중 아는 피터님께서
플렉스는 S 지만 토크가 높은 스틸 샤프트를 추천해주시더군요.
무게는 올리고 플렉스는 유지하되 토크를 높히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50도웨지님의 댓글

어려운 문제라서 댓글 달기가 어렵네요..
위에 케이님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샤프트 무게와 토크의 변화가 비거리에 비례 혹은 반비례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전문 피터가 아니고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문제라면 간단하게 적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첫번째는...우선 같은 거리를 낸다고 하셨는데, 그럼 더 무거운 샤프트를 쓰실 필요가 있을 지.. 한 번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두번째 문제의 답은 반론의 여지가 많긴하지만 "일관성있게 스윙할 수 있는 최대의 무게와 최소의 토크치를 가진 샤프트를 사용하면 최대 비거리가 난다"고 간단하게 정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덧붙이자면, 토크는 휨이 아니고 비틀림을 측정하는 수치이고, 휨에 대한 것은 샤프트 강도, CPM수치와 더 연관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50도웨지님의 댓글

그래서 스윙이 어느정도 일관성을 갖기 전에는 어떤 샤프트가 맞는 것인지 찾기가 애매합니다. 보통 많이 쓰는 샤프트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마르치님의 댓글

저는 힘이 없어서인지 가벼운 샤프트를 쓰는 것이 무조건 좋더군요. 일관성도 향상되고 거리도 더 나오고...
특히나 후반에 힘이 빠져갈 때는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무조건 가벼운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