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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불황이라는게 맞나요? 4월 그린피를 잠깐 봤더니...
일반 |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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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8 09:31:53 조회: 8,176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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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부 괜찮은 시간대는 왠만한 회원제나 괜찮은 퍼블릭 골프장은 28만원 전후, 베어즈베스트 30만원... 등등

 

카트비 12만원으로 올린 골프장도 있다고하고...

 

이대로 가면 은퇴후엔 파크골프나 치러 다녀야할듯 (__:)

 

 

다음주에는 벚꽃 구경하러 리베라CC나 가야겠습니다.

한살이라도 덜 늙었을때-_- 많이 다니려는데 골프장들이 도와주질 않는군요 ㅎㅎㅎ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그린피 30만원에도 다들 나가시는거보면... 저도 이건 아닌거같긴한데... 그만큼 수요가 받쳐주는거같네요.. 저빼고 다들 살만하신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린피 40만원이 넘어도 아마 풀부킹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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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젤 비싸게 냈던 그린피가 베어즈베스트 28만원 이어서 그건 넘지 말자고 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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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공실이 생겨도 건물주들이 임대료 낮추지 않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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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많이 파느니 비싸게 덜 팔겠다... 하긴 덜 팔리지도 않는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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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평일도 20만원이 넘는 그린피를 보면서..... 수도권은 어려운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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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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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수도권만 그렇지. 조금만 벗어나도 주말에도 비어서 인접해서 낮추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중은 더 심하게 가격이 떨어지고요.. 그래서 저는 혼자 조인으로 하루전날이나 밤 늦은시간에 어떤때는 라운드 당일 1~2시간전에 잡고도 나갑니다. 4명양도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싼대로 하루 전날 알아본다는 마음으로 하면 주중은 실패할일 없고 주말은 좋은 곳은 어렵더라도 잡을 수는 있더군요.. 기다리시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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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하는 시간이나 힘든거 생각하면 싸도 멀리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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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차 내놓고 1-2일전 조인 잡아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구장 저렴히 가기도 좋고 가장 베스트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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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 나가는데 찾아보니 수도권만 유난히 그렇긴 하더라구요..
여건만 되면 강원 충청지역으로 나가고 싶은데.. 역시나 동반자 구하는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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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치려면 지방에 조인으로 가는 수 밖에는 없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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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당일 부킹도 널널할 정도로 불황이고 골프장 매물로 나오기 시작하고 있네요. 지방 불황 -> 수도권 불황으로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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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바래야하는 거시기한 거시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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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CC도 카트비를 올렸더군요.. 그린피도 비싼곳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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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구매비용은 진작에 뽑아냈을텐데 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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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처만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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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방은 많이 죽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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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티는 작년보다 안나가는게 눈에 보이네요.
1,2부 수요는 가격대비 아직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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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아직 쌀쌀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날 더 풀리면 3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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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 규제 피하려고 카트비 올리더군요.
올해 불황 빡셀텐데 골프장들 뜨거운 맛 봐야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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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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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호황인지 불황인지 알려면 호가가 아니고 거래량을 보라고 하듯
골프도 그린피 가격을 보시지 말고 티가 얼마나 남아있나를 보시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약도 2-3주 티가 아니고 바로 다음주 위주로 보시면 더 정확한것 같고요.

그리고 강남보다 지방, 서울 주변부가 먼저 불황이 오듯
인기 많은 서울인근 골프장이나 명문구장 보다는 주변부 비인기 구장을 보셔야 확실하게 파악이 되더라구요.


제 느낌엔 어지간히 괜찮은 구장도 전주되면 취소티 와장창 나와서 부킹 매니저들이 싸게팔고 하는걸 보면 확실히 세가 기울고 있구나 싶습니다.

오히려 베어즈베스트나 베어크리크, 가평베네스트 같은 구장은 불황이라 5번 가던거 2번으로 줄인 사람이 기왕가는거 좋은데 가자는 식으로 더 수요가 몰리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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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좋은-_- 구장을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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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이 맞습니다. 임박해서 특가 문자 엄청 옵니다 작년과 비교할 수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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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클래식 하루 전에 보면 7만원 이하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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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72 상태는 좀 괜찮아졌나 모르겠네요. 가본지 오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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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갔었는데 구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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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원래 싯가 구장이라 ..
당일 날 티도 널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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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니 조금 거리는 있지만 가성비 좋던 충북 진천의 골프장이, 4월 평일(금) 새벽 6시대의 그린피가 19만원인 것을 보니 허탈했습니다.
오히려 올해 올린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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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골프장도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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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다음주 평일
충주 59,000원을 갑니다
여섯시 이십분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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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는 수십만평에서 많게는 백만평 부지를 가진 골프장 걱정을 하는게 맞나? 싶긴합니다
통계로도 나와 있지만 이미 코로나 시기에 막대한 영업이익을 달성했기에
정말 일부 골프장을 제외하고는 5년 10년 버티는건 일도 아닐거 같아요
손님덜오면 잔디관리하기 좋고 직원 줄이니 고정비용 덜들고 ^^;
경기 안좋아지면 결국
캐디나 골프관련 사업하시는분들 그리고 우리 같은 보통의 골퍼만 힘들어지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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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소프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