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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미니드라이버 후기
  장비 |
사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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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18 11:50:25 조회: 4,935  /  추천: 9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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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드라이버만...6개지만...
주력은 스텔스1 입니다.
거쳐간 장비들을 처분을 잘 못하는 성격인지라
엘리트 대란도 참고 참고 참았으나
미니 드라이버는 완전 다르지않나?! 싶어서 고민을 엄청하다가 결국 사보고 쳐봐야 고민이 끝난다는 마음으로 질렀습니다.

엘리트 일반이나 트다 등의 모델을 쳐보지 않았지만

1. 그립은 도톰하니, 전체적으로 드라이버가 채찍같다면 (3번 우드도 채찍에 가깝고) 미니 드라이버는 몽둥이 느낌이 더 강합니다. 단단하고 두꺼운 느낌.
2. 길이는 스텔스 3번 우드랑 같았습니다. 다만 어드레스하면 엄청 안정감이 있습니다. 확실히 짧은게 엄청 크고 헤드가 그에 비해 크다는 느낌입니다.
3. 그러면 3반우드 티샷하면 되지않나 싶어서 3번우드로 치려하면 3번은 엄청 작습니다. 야구방망이로 치다가 방망이를 스윗스팟 빼고 다 잘라낸 느낌 같은 기분입니다. (원래 3번 우드를 즐겨 칩니다만..)
4. 방향성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짧아진만큼 덜 벗어나는 효과도 있지만, 방향성 자체가 좋습니다.
5. 거리는 드라이버보도 줄어듭니다. 10~15미터정도
6. 향후 생각하는 용도
드라이버가 잘죽는 타입은 아니지만, 뭔가 안된다 싶은날? 그렇다고 어이언 티샷을 하기엔 부족한 그런날? 꺼내면 심리적은 치료와 스코어 치료가 되겠다 싶습니다. (드라이버 안된다고 3번 우드 티샷이 잘되는 날은 없더라고요...)
백에는 상시로 꼽아두는 60도 웻지보다 더 요긴할 듯 싶네요. 굳이 페어웨이에서 우드처럼 쳐보진 않을듯 싶습니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티샷 심리치료 +1 되셨습니다

    1 0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60s가 부담스러워서 비슷한 pxg 시크릿웨폰 그거 샀습니다ㅋㅋ
롯데온에서 카네정품 45만원 줬네요. 초보주제에 장비욕심만ㅋ

    1 0

헤븐우드 처럼 이름 진짜 잘지었네요 ㅎㅎ
이름 그대로 시크릿웨폰 입니다

    0 0

마침 엘리트 미니 드라이버 오늘 행사도 하네요, 479,000원 나옵니다.

    1 0

어디서하는지 알수있을까요? 지인도 시타해보고 가지고 싶다 하네요

    0 0

골핑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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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제기 산거보다 훨씬 싸네요..

    0 0

드라이버만 6개... ㄷㄷㄷ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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