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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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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뱅 풀세트는 대충 봐도 백 하나에 1500~2000만원은 꽂혀있는 건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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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돈많은 친구들이네요,,,Bang 비쌈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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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없으면 절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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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는 무관한 이야기지만 뱅 골프 클럽이 보여서 많은 분들이 알고 만 계시라고 글 써봅니다. 원래 오리지널 뱅 골프는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골프 클럽 전문 제조사로, 특히 ‘Bang-O-Matic’ 드라이버로 전 세계 롱 드라이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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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혀 몰랐던사실이네요 대부분 모르고 구매할것 같은데요 와이프 나이먹으면 사줄라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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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업계에서는 예전부터 이런 일들이 종종 있어왔습니다. 많이 아시는 아이언 브랜드인 미우라도 한국의 어떤 업체가 미우라 노블레스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먼저 해버리는 바람에 한국에서 사업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또 존 바이런 퍼터도 이미 오리지널 존 바이런 회사가 없어진 상태에서 이름만 같은 퍼터가 팔리고 있는 실정이구요.(참고로 존 바이런 퍼터의 창립자중 한명인 바이런 모건은 몇 년 전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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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논쟁이 의미없는 이유가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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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짝퉁의 짝퉁이 문제가 된 사건입니다. 별개의 문제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유사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또 다른 유사품을 고발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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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사진상으로 보면 짝퉁의 짝퉁이 아니라, 병행 수입해서 판거 같네요. 미국 제품이랑 글씨모양이랑 똑 같네요. 근데 병행수입이라도 속지주의라서.. 상표법위반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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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랜드 윤리와 소비자 신뢰라는 측면에서 말을 꺼낸겁니다^^ 누가 더 유명하느냐 또는 누가 더 브랜드 신뢰도를 만들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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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적으로 보면 그 신뢰를 뱅 코리아가 만들었기에 한국 상표가 등록이 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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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21/0000093549 이 기사를 보시면 2004년만 해도 뱅골프코리아(골프코리아가)미국 뱅골프의 한국 에이전시였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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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 사진의 저 실형을 받은 사람이 저 미국제품을 가져와 판건지, 아님 그 미국제품의 짭인지는 사실관계가 밝혀진게 없고 김프로님 추측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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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코리아의 유사품을 판매한 T사 대표 H씨가 처벌 받은 사건과 제가 말하는 스토리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 뱅 골프가 시작되었으며 한국 뱅골프(골프코리아)가 미국 뱅 골프의 디자인과 이름을 가져다 쓰고 있다는 건 팩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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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팩트일겁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아마 초창기에는 미국제품 들여와서 팔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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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지도 없는(예전에는 나름 인지도가 있었으니 골프코리아가 에이전시를 했었겠죠) 브랜드의 이름을 한국에 가져와서 브랜드 이름과 디자인을 도용했고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한국에서 유명해졌으니 괜찮다는 논리는 저는 공감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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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런 히스토리 재밌고 좋아요 ^^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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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뱅 드라이버랑 우드 2개 써봤는데요. 매형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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