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짧은 어프로치는 몇도를 쓰시나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보통 짧은 어프로치는 몇도를 쓰시나요
  질문 |
조은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5-04-23 18:08:34 조회: 4,63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1 ]

본문

거의 10년 넘게 80미터 이하는 56도로 커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30미터 이하 어프로치는 뒷땅 아니면 탑핑이 반이상 이네요
그린주변 어프로치는 자신감이 확 떨어지니까 웬만하면 퍼터로 굴리려합니다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선 잘 맞아도 너무 잘맞는데 필드만오면 그냥 입스네요
별방법을 다써봐도 안되길래 그냥 너무 눕혀져있는 페이스때문에 멘탈을 못잡는걸로 보고 이제 52도 로 갈아타보려고 합니다
근데 10년넘게 56도만 써왔는데 52도로 갈아타는게 맞는방법인지 모르겠네요 ㅜ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작년말에 코브라 60도 웨지 구매후 20-40미터 되는 어중강한 거리는 60도로 어프로치 합니다. 특히, 그린이 포대 그린이나 랜딩지점 이후 내리막인 그린에서는 60도 어프로치가 공이 도망가지도 않고 딱 좋더군요.

    2 0

60도는 프로들이 쓰는채라고 배웠습니다^^

    0 0

56도 바운스가 커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이트한 잔디에선 더 심해질 것 같네요 바운스 한번 확인해보시죠
52도 사용하시는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당

    1 0

안그래도 바운스가 큰거같아요
거기에 비하면 52도는 헤드자체도 작은느낌이네요

    0 0

50도 52도 54도 56도 58도 60도 스윙이 서로 다른가요 -_-;;?

    0 0

30미터 이하 웬만하면 피칭으로 굴립니다 토우로 치는 영상 많으니 참고 하시구요

    2 0

그런데 어차피 띄워야 하는 경우가 있고 굴려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어느 한쪽으로 몰기엔 리스크가 오히려 크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50도, 54도 갖고 다니면서 공 놓여진 위치, 바닥상태, 랜딩지점을 보고 선택하지만 대부분 탄도를 높여서 어프로치 하는 경우는 잘 없는것 같습니다. 두개 갖고 답안나오는 경우는 P나9번 갖고 굴리기도 합니다. 연습할때 각 경우별 어프로치를 다 연습해 두고요.

    3 0

지금은 좀 낫긴한데 특히 초봄까지는 잔디가 짧아서 하이바운스로 치려다보면 탑볼 뒤땅.. 특히 탑볼 미스확률이 높아집니다. 당연히 연습장 매트랑 엄청 다르구요

    0 0

56도 쓰는데 가까운건 치퍼로 굴립니다
거리감 기가막혀요

    0 0

웨지는 토우를 좀 세워서 쳐보세요

    0 0

반대입니다.
토우 다운해야합니다.
힐업이죠.

    6 0

음 보통 토우를 다운이라고 표현하는군요?.. 하긴 토우가 머리니 세운다고하면 힐을 누르는게 되겠군요
전 그냥 손목을 들어 헤드가 세워지니 토우를 세운다고 말했네요
그럼 보통 같이 치는 사람한테 말할때 토우를 내려~ 라고 하나요? 뭔가 이상한데.. 아님  토우를 아래로 헤드를 세우라고 하나요

    1 0

토다운 힐업은 채를 좀 더 세워라
토업 힐다운은 채를 좀 더 눕혀라

    1 0

toe down 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말해도 알아듣기만 하면 상관없겠죠^^

    0 0

특수한경우 빼놓고는 10~60은 50도를 주로이용합니다. 특수한경우는 러프,벙커,띠워야되는상황정도에 58도 이용합니다
50도가 전천후 정말 좋은웨지같아요ㅎ
열엇다 닫앗다 손목세웟다 말앗다 조절하며
치기 가장재밋고 쉽게느껴집니다

    2 0

30미터 전후는 52도
그린엣지는 피칭으로 굴리죠.

    0 0

짧아도 앞에 공간이 있을땐 52
짧은데 앞에 공간이 없을땐 56

    1 0

이 분 말씀이 심플하고, 골프에 정답은 없지만 아마추어에게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프로들만 계신 것 같습니다. 바운스가 어쩌고...특수한 상황에서는 어쩌고 @.@
저는 필드에서 룰대로 라베 80타,  평균 80타 중후~90초입니다.
다들 너무 수준이 높으시네요 ㅜ.ㅜ ㅋ

    0 0

주로 양잔디에서 치고,  52, 56, 60 운영합니다.
52/10 은 타이트한 잔디이거나 1:3 정도로 굴려야 할때.
56/13 은 러프/세미러프 같이 바운스가 파고들 수 있고, 1:2 정도 굴릴때 또는 벙커샷
60/07 은 타이트한 잔디 또는 1:1 정도로 쳐야할때

제1원칙은 잔디 상태 파악합니다. 파고들 공간 없을땐 52를 주로, 가끔 60도도 사용합니다. (바운스 고려)
제 2원칙은 lazy 스윙합니다. 스윙을 천천히 하면서도 절대 감속은 없어야 합니다.
칩샷에서 스윙속도가 변하면 kiss of death 입니다.

    3 0

저도 윗윗 분처럼 핀과의 거리와 상관없이 러프에서 엣지나 그린까지의 거리가 짧냐 길냐에 따라
유튜브 프로들 보고 배운듯이 피칭, 9번, 8번까지도 런닝어프로치에 사용합니다

    0 0

짧으면 짧게 잡고 칩니다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