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32l77님의 댓글

원래 1년차 와리가리에 열정으로 물싱글 언저리 한번가죠. 물싱글에서 두어개 줄여서 구라도 좀 치고..거기다 야간이면 더욱더 와따인게 라이트꺼졌으니 해저드룰로 하자고했을꺼고...

이제부터가 아마 시작일듯하시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팬텀 퍼터가 11, 12 아닌 이상 관용성은 아니지요. 차라리 오디세이 투볼이라면 모를까.

PI32l77님의 댓글

tripshot 님은 대기만성형 골퍼신가 봅니다
저렇게 처음에 열정이 과한분들은 총량의 법칙(?)으로 뒤에 좀 식더라구요.



저처럼 끙..

요새는 걍 90개만쳐도 감사히....라는 마음입니다.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ㅎㅎ 1년만에 찐으로 싱글치는 사람들 은근히 있습니다.

윤하대왕님의 댓글

저희 형이 예전에 코로나때 18시 이후 2명 모일때, 저랑 스카이 클래식 야간 가서 머리 올리고, 1년뒤에 동일 코스에서 88타 치더니, 6개월 뒤에 레이크에서 78인가 쳤습니다.
피지컬과 공 맞추는 감각은 연습으로 못따라가는 ㅠㅠ

매니아69님의 댓글

하기원 영상보다가 이번에 같이치는 아마 여성 골프 유튜버분이 3년인가 쳤다는데 잘 치더군요. 그분이 1년만에 싱글쳤다는데 첫 1년정도는 매일 최소 3시간이상 연습했다 하네요. 거의 선수급 연습량.

김루이지님의 댓글

근데 80 81개를 물싱글이라고 하면 71 70개는 물언더라고 하나요?ㅋㅋ
싱글이면 싱글이지 8진법으로 골프치는 한국에만 있는 신기한 문화(?).....

분산이님의 댓글

부러우니까 되도 않는 질투인거죠.
이븐이하 치는분이 하는 구찌성 물싱글 발언은 논외로 치고.

김루이지님의 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물싱글 거리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든 실력 깍아내리려고 용쓰는 꼰대구나' 싶더라고요...개인적으로 정말 안좋아하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