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쏴봐님의 댓글

그립 두께가 두꺼워져서 어느정도 상쇄 될 듯 합니다.

아니면 골프프라이드에 있는 프로 온리 시리즈나 투어 SNSR 그립도 한번 보세요.

지혜로운나무아래에서님의 댓글

2024 스카티카메론 팬텀 새로나온 그립(80그람) 쓰다가
슈퍼스트로크 피스톨 2.0(50그람)으로 바꿨는데 두께때문에 추가 무게추 필요가 없었습니다.
무게추 다 샀었는데 처분도 못하고 후회중입니다 ㅠㅜ

돌굑대장님의 댓글

저 같은 경우는 윗분과는 반대네요. 저도 2024 팬텀 퍼터 사용중인데 이번에 슈퍼스트로크 피스톨2.0으로 바꾸고 스윙웨이트가 달라져 퍼팅에 이질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기존 퍼터 그립 무게로 맞춰보자라는 생각에 25g짜리 무게추를 사서 끼워봤더니 훨씬 좋아졌습니다. 요즘엔 손목을 써서 당겨지는 샷도 잘 안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원래 손잡이 부분을 바꾸면
스윙웨이트 측정치만 바뀌고
스윙감은 별로 안 바뀝니다.
눈속임에 신경쓰지 마세요.

특히 퍼터는 스윙웨이트 측정치를 따지는 채도 아니니만큼
더더욱 그런 식으로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퍼터는 아예 카운터밸런스 무게추를 본격적으로 사용한다든가, 형태가 엄청나게 다른 손잡이를 쓴다든가 하는 식으로 조작감이 크게 바뀔 방법은 많습니다.

그걸 스윙웨이트 측정치라는 반쪽짜리 잣대를 통해 보려 하지 마시고, 그냥 직접 느끼세요.

u4tommy님의 댓글

그립 무게 변화로 헤드가 무겁거나
가볍게 느껴집니다!
지금 무게가 편하시다면 그립 무게를
최대한 맞추시는게 좋으시구요
저도 스카티카메론 퍼터 수십개
써보면서 무게추 그람 별로 다 구매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끼워 봤는데
그립이 가벼워 지면서 헤드가
무거워 진다면 헤드쪽 무게추를
낮춰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전체 무게 또한 달라져 스윙이
어색해 질수 있어요~

씨케이님의 댓글

퍼팅은 스윙이 아니라 스트로크입니다.  스윙웨이트를 고민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