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다는 것....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늙는다는 것....
일반 |
배고푸우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5-25 12:21:52 조회: 1,11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이래저래 먹고사는거에 치중하면서

내가 늙고 있구나는 한해가 바뀌고 새 달력 받으면서만 깨달으면서 살았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옆머리에 흰머리가 하나둘씩 늘어가면서

아 나도 늙긴 늙는구나 했었지만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사용중인 아이언 S200.. 그리고 유틸에 달려있는 경량스틸이

점차 버거워 집니다

 

아이언은 경량스틸로, 유틸은 80그람대 그라파이트로 내려볼까 생각을 하니

 

아 내가 정말 늙었구나! 하고 안타까운 현실에 X랄을 탁 치게 되네요

뭔가 서글퍼지는 아침입니다

 

노화를 늦추는데 좋다는 코엔자임Q10, 알리포산 영양제 주문하러 아이허브 갑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구입하실 정도면
매우 젊게 사시는 거 같은데요 ㅎ

    1 0

아이헙에서 마누라 기쁨조로써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L-아르기닌을 가끔 구입해요 ㅋㅋ

    0 0

nspro950s 40인치짜리 유틸 빵빵 후려갈겼었는데...
적당한 그라파이트 70s 짜리 유틸이 훨씬 편하네요;;;;
코큐텐 먹은지는 한달 되어갑니다...ㅎㅎㅎ

    1 0

사추기 저질체력 미리 예감하고 그라파이트 스릭슨 아이언 세트 사놓고도 아직 포틴 NS PRO 950 경량스틸로 연습을 고집하는 제가 미련하네요 ㅠㅠ

    1 0

'남자는 스틸이지' 했던 그런 좋은시절이 저에게도 있었다는...ㅋㅋㅋ
코큐텐 효과는 좀 있는거 같은가요? ㅎㅎㅎ
미국 의사들도 종합영양제랑 코큐텐은 꼭 추천하더라구요

    1 0

코큐텐이랑 비슷하게 온 스릭슨 h45 22도 첨엔 190 날아가던게... 코큐텐 먹으니 205가 넘어갑니다...
채가 손에 익은건지 코큐텐 효과인지는 비밀입니다...ㅎㅎㅎ

    1 0

코큐텐 먹으면 저도 드라이버 지금 300yd인데 330yd 가는건가요

    0 0

저는 술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전날 저녁에 술을 쫌 먹었다고 아침에 술냄새 펄펄 풍기는거 이해 못했습니다.

양치질 한번하면 저는 술냄새가 안났거든요...

근데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양치질을 하고 껌을 씹고 커피를 마셔도  제 입에서 술냄새가 나는걸

제가 느끼네요...ㅠㅠ

    1 0

예전엔 아들내미가 나 이제 열살됐다! 이러면 헉 니가 열살이면 난 도대체 몇살이란 말인가? 이랬었는데..
요즘엔 뭐랄까 다쳐도 회복이 점차 느려지는게 느껴지는게 제 나이를 스스로 느끼게되는 단계가 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0 0

저도 얼마전 솔가 행사하길래 항산화식품 중심으로 질렀습니다.

    1 0

모두 미리미리 챙겨먹고 더 늙기전에 젊음을 유지합시다 ㅠㅠ

    0 0

제 구렛나루가 원래 머리가 내려와 덮는 가짜 구렛나루였는데 어느날엔가 짙어진것 같아서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면서 물어보니 머리 숯 없어지는 징조라고 ... ㅠㅠㅠㅠㅠㅠ

    0 0

아....
전 아이언 시작을 950S 로 했는데
좀 있으면 850이나 그라파이트로 가야할 판이군요....
하아 ㅠ_ㅠ

    0 0

나이를 먹으면 운동신경이 떨어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막상 내가 나이를 먹으니 정말 마음같지 않다.. 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게 되더라고요.
한때 난다긴다 하던 운동선수들이 40 넘어가면서 급 쇠퇴하고 결국 은퇴하게 되는지 이유를 알겠더라는..

    0 0

저도 40중반을 넘어 후반 달리고 있습니다..
올해 테니스도 열심히 쳐야해서 작년같이 골프에 할애할 시간이 없어..
그간 치던 s200 아이언을 NS PRO로.. 70그람대 S-flex를 50s로 바꾸었습니다.
지금 바꾼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항상 가는 모임 월례회에서 메달리스트와 롱기를 동시에 먹었네요.
최근 여지껏 15년 넘게 골프치면서 한번도 칠자 그리지 못했던 어려운 골프장에서도 얼마전 7자로 마감했구요..
서글프다는 생각보다는 이제껏 제가 너무 무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과감하게 내리시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기도 하네요..ㅎㅎ

    1 0

남성분들도 간과하시지 말고 콜라겐 꼭 드세요. 그리고 햄프시드도 꼭 드시구요. 콜라겐은 캡슐형도 팔구요. 햄프시드는 매일 티스푼으러 두스푼정도 먹으면 피부도 정력도 좋아집니다ㅎㅎ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