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미국에서 적당히 저렴한거로 구매하셔서 쓰시는게...

시나바님의 댓글

미국은 특히 핑 세일 안합니다. 한국에서 핑으로 맘에 드는 재고로 아이언 세트 사가세요.^^

똥호님의 댓글

jpx-900 투어모델 추천 드립니다 ^^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그냥 1년동안 지금채로 빡쎄게 치신담에 기변을 고려해보심이 어떨런지

폼생폼사님의 댓글

저도 미국에서 한 2년 살았는데요. 미국에서는 일본 아이언이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비쌉니다.  그리고 일본 브랜드는 미즈노가 대부분이라서 다양성도 떨어지고요. 그쪽에서 보면 수입품이니 당연하겠죠. 그래서 미국 제품(캘러웨이, 핑,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을 사는 걸 현지에서 사시는 걸 추천하고요. 그런데 정가로는 미국 제품도 그다지 싸지 않고요 세일을 할 때 사야 그나마 메리트가 있습니다. 여러 holiday에 맞춘 세일에 샵에 가보시면 가격이 상당히 괜찮은 게 있습니다. 하지만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는 세일을 많이 하고 타이틀리스트와 핑은 세일을 많이 안하더군요.
온라인샵을 잘 찾아보면 좋은 게 나옵니다. 저는 주로 이베이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평점이 높은 seller 중에서 가격 괜찮은 것들을 사들였죠. 대표적으로 스릭슨에서 나온 z-star 아이언을 배송비까지 380불 정도에 샀는데 단조채인데다 ns pro 950 이었는데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하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주위 분이 쓰는 걸 보고 좋아서 찾아낸 건데 good buy였습니다. 괜찮은 아이언 몇 개를 이베이에서 following 하시다가 가격이 좋은 게 뜨면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베이에 아이언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괜찮은 게 많으니 미국에서 잠시 거주하신다니 그동안 안하셨으면 이번에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샤프트가 한국보다는 무거운 게 많다는 점입니다. 다골이 달린 아이언이 많고 제가 산 것도 ns pro 1050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베이에서 잠복해서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80대 후반 치시고 스윙스피드가 올라가면 110g대(ns pro 1050, 프로젝스 x 5.0~5.5., 다골 dg pro r300 등) 샤프트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랑 스코어가 비슷하신대 저는 지금 벤호건 apex edge 아이언을 주력으로 쓰는데 115g 정도 샤프트인데 ns pro 950보다 덜 날리고 방향성도 좋습니다.
미국은 샵에서 시타를 전혀 눈치 안보고 할 수 있으니 여러 개를 테스트해보시고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나바님의 댓글

고수이신거 같아 조심스럽지만, 아이언 중 경량스틸이나 유명 그라파이트 모델은 미국 매장에선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포틴 스릭슨 프로기어 등 스탁 샤프트 위주로 찾아보고 관심을 두지요. 시니어 채로 갈수록 혼마 젝시오 등은 미국이 더 비쌉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실수로라도(?) 싱글까지 치셨으면 이미 중수 이상 아니신가요.. ㄷㄷㄷㄷㄷㄷㄷ

재있쓴데이님의 댓글

미국 거주했는데, 드라이버는 미국이 훨씬 싸고
아이언은 크게 차이 안 났는데, 미국 스펙이 좀 쎄서 CUSTOM으로 하면 꽤 비쌉니다.
(미즈노는 커스텀 셋팅이 무료에요)

만약 미국에 가서 사면 한인이 하는 업소나 미국 애들이 하는 개인샵에 가서 현금으로 하면서 할인해달라고 하시면 생각보다 많이 할인됩니다.ㅎㅎ

시나바님의 댓글

인기많은 일본 브랜드나 좋은 커스텀 샤프트 일수록 사실 아이언은 한국이 더 싼 이유로 보입니다. 신동품에 가까운 재고 또한 선택이 많구요. 드라이버는 패션 상품이라서 철지나면 미국이 당연히 싸지니 200불 직구로 한국에서도 동시에 덕을 보는거죠.^^

진맨님의 댓글

미국가시면 뭘고민하세요ㅎㅎ 이베이가 가장 쌉니다.
한국으로 직구할때는 200불 이상 사면 관세에 아이언셑 배송료도 부담이고 하다보니 아이언 직구하는 분이 알마 안 계시지만 미국현지라면 300~400불 대 날고 기는 아이언세트 널리고널렸어요ㅎㅎ
미국서 적응 하시고 나면 cragslist 라는 신세계가 또 열립니다ㅋㅋㅋㅋ

킬로렌님의 댓글

크레이그스리스트는 죄다 골동품만 있던데요. ㅠㅠ

킬로렌님의 댓글

이 참에 한국에서 피팅받아서 제대로 된 샤프트로 제대로 즐기고 오시죠. 일부 폭탄할인 제품 말고는 한국보다 싼 제품 못 봤습니다. 장비보다 더 부러운건 골프의 천국으로 가시는게 정말 부럽네요. 머무시는 주 베스트 골프장들 투어 하는 재미로 주말 보내시면 환상적이실 거에요 ㅠㅠ golf now 앱은 필수요.

킬로렌님의 댓글

캐디가 없으니 GPS나 부쉬넬은 필수

US외노자님의 댓글

캘리포니아 어디로 오세요?? 1년 내내 골프천국인 캘리포니아에 오시는걸 환영합니다!!ㅎㅎㅎ
답글에 많은 정보가 있으니 제 경험담만 올리자면,,,,
저는 이베이 경매를 이용합니다.
새채는 비싸고 또 금방 기변증이 오니까 중고로 구입하구요,
한 3~4년 지난채를 검색하시면 저렴하게 상태 좋은거 많이 있습니다.
저는 200불 이내 3~P까지 있는 중고채를 경매 통해서 2셋트 구매했고 치다가 지루하면 크랙리스트에 올려서 팝니다.
하지만 새것같은 중고를 원하시면 한국에서 찾으시는게 더 좋을 듯 하구요, 골마켓이 훨씬 많고 거래하기 쉬우니까요.
새거를 원하시면,
일단 근처 골프갤럭시, 골프스미스를 찾아가서 맘껏 시타해보시고 원하는 모델을 정한 다음,
락바텀, 글로벌 골프 등 여기분들 많이 이용하시는 싸이트에 sign up 해놓으시면 세일 정보들 많이 오니까 그때 구매하셔도 됩니다.
최신 제품은 제 친지분이 여기서 retail shop 을 하고 있어서 manufacture 가 정한 세일가보다 더 저렴하게 offline 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ㅎㅎ

마르치님의 댓글

ebay찾기도 귀찮고 그냥 callawaypreowned에서 한 철 지난 세트 사시면 쉽고 편하게 치실 수 있습니다.
이제 50을 바라보시면 graphite로 바꾸시는 것도 좋겠네요.
iron graphite는 사실 미국 채나 동양인 스펙이나 큰 차이는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