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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정면 측면 슬로우영상보시고 제가 추구하는 스윙대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생각조차 잘못하고있는걸까요 여러조언이나 말씀좀부탁드립니다
일반 |
하영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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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15 22:23:12 조회: 5,585  /  추천: 8  /  반대: 0  /  댓글: 41 ]

본문

드라이머 정면 슬로우영상




드라이버 측면 슬로우영상





제 드라이버 스윙의 문제점은 낮은 탄도 그리고 이문제입니다.

일반적인 구질은 드로우70% 스트레이트30%입니다

거리는 필드에서 230~250정도 나오고 골프존스크린에서 볼스는 65~70나옵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스트롱그립에 낮은탄도를 올리기 위해 어드레스시

오른쪽어깨가 왼쪽어깨보다 많이 낮은것같고 백스윙하면서 낮게 빼고

백스윙시 헤드는 닫혀있고 임팩트때 머리축이 앞으로 조금쏠리고

팔로우스루때 손목교차가 없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스윙은 백스윙시 헤드를 닫아놓고 닫아놓은 그상태 그대로 손목혹은 릴리즈를 거의 쓰지않고

그대로 임팩트까지 갖고와서 스퀘어로 맞춰서 치자, 즉 손목혹은 릴리즈를 거의 안써서

항상 일정한 구질을 만들자였습니다.

 

스트롱그립잡고 백스윙시 커핑느낌나게 해서 백스윙시 헤드를 스퀘어로 맞추거나

내츄럴그립잡고 스트롱그립잡을때처럼 백스윙해서 백스윙시 헤드를 스퀘어로 맞춘다음

공을 치려니깐 자꾸 손목혹은 릴리즈가 돌아가는 타이밍을 못맞추는건지 돌기전에 맞으면 우측으로 터지고

손목이 돌아간이후 맞으면 좌측으로 터지기 일쑤라서 아 이럴바에는 손목이나 릴리즈를 아예돌리지말자 하고

지금처럼 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운스윙때 릴리즈를 어느정도해야

맥길로이 스윙사진처럼 팔로우스루때 손과 손이 교차를하게 되는것같은데

저는 다운스윙때도 릴리즈를 일절하지 않으려고 하니 헤드를 던져서 임팩트를 지나 팔로우스루때

손이 교차를 하지 않는것같습니다.

 

 

프로스윙에서 손과 손이 교차하는게 멋지기도 하고 릴리즈가 되면 비거리도 더 나오겠다 싶어

다시 손목혹은 릴리즈를 하면 역시 타이밍 맞추는게 너무 어렵다는걸 느끼게 되어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프로할것도 아닌데 아마추어가 그냥 이정도 거리 나오면 충분하지

여기서 거리더낼려고 릴리즈를 추가해서 방향성을 잃어버리지 말자하고(물론 엄청연습하면 손목혹은릴리즈

타이밍도 맞추겠지만...어느세월에...)생각하고있는데

이렇게 계속 가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뭔가 생각조차도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아이언은 드라이버와 다르게 백스윙궤도가 좋고 백스윙시 헤드가 스퀘어가 되고 손목교차나 릴리즈를 좀해서 치는것같습니다













맥길로이 팔로우 손목교차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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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웨지 정면측면 슬로우영상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백스윙하실땐 괜찮아보이는데 다운스윙하실때부터 스웨이가 많아지면서 헤드 저점에서 위로 상향 타격이 안되고 어택 앵글이 부족해서 저탄도가 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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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탑
임팩트

두 사진에서 몸의 우측라인에 선을 그어서 뒷타석 넘버판 위치를 비교해보면 꽤많은 스웨이 또는 슬라이드가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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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가면서 머리가 우측으로 밀리는 스웨이현상이 있고 다운스윙흐면서 머리가 다시 좌측으로 움직여서 중심축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보여주신사진에 첫분째사진은 티셔츠가 펄럭여서 더 심하게 보이는것같아요 몸의라인은 빨간색라인입니다.

저렇게 되면 탄도가 많이낮아지는건가요?
저것만 고치면 탄도는 높아질까요?
저는 저거랑 핸드퍼스트가 되어서 탄도가 낮은것같아 일부러 스쿠핑하듯이 치면 탄도가 높아지길래 스쿠핑을 좀해보자 생각하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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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았습니다. 결론은 스트롱그립 뉴트롤그립으로 바꾸시고 틸트를 줄이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 멀리치시려면 지면을 더 밟고 튕겨나오는 힘을 쓰시면 좋을꺼 같아요

만약 스트롱 그립으로 탄도 올리시려면 페이드치세요 틸트줄이시고요 왼쪽출발을 만들고 아웃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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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그립이 과하니 당연히 손목교차는 흘래야 할수도 없습니다. 뉴트럴로 바꾸시고 치다보면 바로 해결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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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시 몸이 너무 많이 열리다보니 릴리즈까지 해버리면 훅이 더심해지니 릴리즈를하지못하고 잡아당겨 치킨윙까지 나오는거 같아요
손을 교차하고싶으시면 하체 잡고 팔을 먼저 보내보세요
로리와 비교해봐도 이미 하체가 피시쉬만큼 다 돌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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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너무 인으로 뺍니다.
다운스윙때 심하게 엎어칩니다
임팩트부터 팔로우까지 왼팔꿈치 접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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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안으로 빠져서 그래요 인사이드로 빼시니 당연히 인아웃이 지나치게 심하게 되고 덮여막고 훅나고 그러죠. 손 교차 안되는 것도 그것 때문이에요.  생각조차 잘못하고 있다 가 정답이긴한데..  방향자체가 틀린 건 아니구요 스윙의 원을 잘못 이해하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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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너무 스트롱하네요 잘맞으면 드로우지만 손을 좀쓰면 돼지꼬랑지 샷 나올확률이너무 높아보입니다
뉴트럴그립으로 연습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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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드라이버 미스샷이 안난다면 드로우나 스트레이트로 날아갑니다. 미스샷의 비율이 높은편은 아니긴한데
결국 스윙을 고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지금 상태 저만의 사파 스윙으로 쳐도되는걸까요?


옛날에 치고돌고를 너무많이해서 클럽패스 인이 심해져서 훅이 심하게 나오고 그래서
몸을 더 열어주자하면서 쳤더니 이제는 과하게 열리는것같아요. 과하게 열리는만큼 채가 덮어질수 있기에 보상동작으로 백스윙시 인으로 과하게빼는것같아요. 그러면서 클럽패스는 인투인이되긴했습니다.


다시또 치고돌고를 하며 다시 상하체 리듬을 맞추고
그립을 바꿔가면서 릴리즈를넣으면서 스윙을 다시 뜯어고쳐서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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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받아라 폼 이쁘게 해라 이런거는 다 정답에 가장 쉽게 근접하기 쉬워서 권유하는것뿐 잘만 나가면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자기 좋은대로 치면 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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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부터 오른손을 눌러주는 릴리즈를 하면 훅이 크게 나지 않습니다. 갠지프로영상에서 릴리즈와 훅 관계를 잘 설명해줘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7cw6jvMEDPM
그리고 지금은 왼편 도는 힘으로 치시는거 같은데,
오른발이 일찍 떨어지고 오른편 쓰임이 약하니 오른손 한손 스윙으로 감각을 키우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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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을 돌리면서 치는것같습니다. 암스윙이심해 암스윙이아닌 몸통스윙이미지로 계속 연습했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오른편은 일부러 힘을 안쓰려고 하고쳤습니다. 특히 오른쪽 손목이나 팔등 힘을빼는것을 떠나서 아예 관여를 하지말자는 식으로 칩니다. 오른쪽이 개입하기 되면 헤드가 닫아질까봐 덮어질까봐요. 그게 너무 과하졌나봅니다

보내주신 영상 잘보고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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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턴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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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촬영기기나 어플에 대해서 궁금해요, 저도 제 스윙 슬로우모션 보고싶은데 하영이아빠님 만큼 느린 슬로우모션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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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촬영기기 그냥 핸드폰 s22 동영상촬영 슬로우모드로 촬영한거입니당 요즘 왠만한폰은 전부 슬로우모드있을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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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도 적어봅니다. 지적하면야 끝도없고 결과가 안좋을때 레슨받으시는게 어떨까요. 거리 방향 훌륭하신데요. 좀 간결해지면 더 좋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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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볼이 낮고 훅나면 그냥 단순하게 팔로우가 낮게 가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팔로우를 왼쪽 오깨 위로 올라가게 한다고 샹각해보세요. 그냥 제 의견이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머리만 아프고 스윙은 더 안좋아지더라구요. 전 항상 팔로우가 낮으면 훅 높으면 슬라이스 그렇게 정해두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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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측면 영상에 모든 문제가 담겨있는데 헤드가 그어놓으신 라인을 타야되는데 손이 그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어놓으신 선을 기준으로 헤드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몸의 회전을 같이 고려하지 못하고 손이나 팔로 궤도를 그릴때 나티나는 문제점인데 "생각조차 잘못하고 있다 " 에 저도 한표 던져봅니다...

 맥길로이와의 스윙은 결이 다른 스윙을 하고 계시니 따라가시면 안되구요... 아래 영상 참조해보세요.

https://youtu.be/7np_eKXriHs?si=-apUjSx9QRYRqN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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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윙할때 하는 생각이 팔로 헤드의 인투인정도로 궤도를 그립니다.
그런데 닫혀맞거나 인투아웃이 너무심한미스가 자주나와서 몸도 더 빨리 열어줄려고 치고있습니다.

지금 많은 글들을 보고 생각정리를 해보니
아무래도 보상동작이 잘못하고있었던것같아요. 몸을 빨리 열어주는게 아닌
몸은 기다려주고 그립이나 백스윙시 헤드상태 그리고 테이크백을 교정했어야하는게 아닌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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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는데요.. 그냥 이대로 열심히 하셔도 멋질거 같습니다. 구지 맥길로이랑 같이 안해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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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부분은 스윙 패턴의 차이인 것 같은데 CP 스윙과 CF 스윙 사이에서 혼돈이 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하고 계신 드라이버 스윙은 CP(구심력) 스윙 쪽이 아닐까 싶은데 예를 들어주신 맥길로이의 드라이버 스윙은
CF(원심력) 스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릴리즈 방식이 다릅니다.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맞춰주는 방식의 차이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CP 방식은 손, 팔의 롤링을 제한하고 스윙 패스(핸드패스)가 타겟 방향 대비 왼쪽으로 들어오며 스퀘어를
맞추는 방식이고,  CF 방식은 스윙패스가 타겟라인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클럽 페이스가 스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닫히지 않기에 팔뚝 혹은 손의 롤링을 통해 페이스를 인위적으로 닫아 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윙 자체에 대한 조언은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말씀드린 부분도 틀리게 알고 있을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시고 기준을 삼으시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남겨봅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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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스윙이 결국 11시방향으로 당기는 스윙 페이드구질이 나오는 스윙이고
cf스윙이 결국 1시방향으로 던지는 스윙 드로우나오는 스위이 아닐까 저는 생각하는데
적절하게 섞으면 12시방향으로 던지는것도아닌 당기는것도 아닌 스윙이 방향도 좋아진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는 cf스윙을 했었고 손목을 많이섰는데 인아웃이 너무 심해져서
지금은 몸을 일부러 더 열려다 보니 어느새 cp스윙이 되었나 싶어요.
손목의 교차는 백스윙때 헤드가 닫혀있게 하다보니 스퀘어로 치기위해선
cp건 cf건 릴리즈를 안하고 쳐야하는 보상동작이 필요해서 손목교차가 없는것같다고 생각해요
팔로우스루때 손목이 교차하기 위해선 다운스윙때나 임팩트전 이미 손목이나 전완근이 돌아가는
릴리즈가 추가가 되어야 팔로우스루때 헤드가 던져졌을때 자연스레 교차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릴리즈를 하기 위해선 현재 백스윙궤도가 인으로 너무 빠져서 헤드가 닫히는데
백스윙궤도를 가파르게 들어올려 헤드가 스퀘어로 만들고 다운스윙시 릴리즈를 넣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릴리즈를 넣으면 그 타이밍을 도저히 못잡겠다는게 문제입니다
그 타이밍을 안잡고 지금처럼 그냥 손목이나 전완근에 락을 걸어서 일정하게 구질을
유지하면 안될까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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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저와 똑같은 길을 걷고 계시군요
헤드 열림을 해결하고자 헤드가 전혀 안돌아가는 커핑 만으로 스윙플레인 상 상시 스퀘어하게 만들었다가 아니다라는 것을 깨닫고 정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결국은 올바른 스윙에 따라 타이밍을 맞추는게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팔로우시 손이 교차되는 스윙을 하고자하면 지금 보다는 팔이 빠른 스윙이 되어야합니다. 지금은 몸이 너무 빠르기에 릴리즈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스쿠핑 동작(오른손이 왼손 밑으로 들어가는)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치킨윙도 나오는거구요.
몸을 고정하고 팔로만 치는 연습을 통해서 임팩 시점에  헤드가 넘어가는 느낌을 먼저 찾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때도 스쿠핑이 아니라 왼팔 전완근의 회전(수피네이션)에 따른 릴리즈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릴리즈 타이밍 스윙궤도 등을 잡아가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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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한 길을 걷다가 빠꾸한지 1년차입니다 ㅋㅋ 제 프로가 알려주고 있는 내용과 소름 돋게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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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교차하려고 하지 마시고, (몸통에 대해) “수직상승”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을 앞에서 봤을 때 양 옆에서 사람을 가두는…
왼어깨평면과 오른어깨평면이 있다고 생각해보시고

다운스윙을 ‘오른어깨평면‘ 상에서 수직으로 양 손을 내리는 게 수직하강이구요

임팩트했으면 그 이후에도 왼어깨평면으로 빨리 넘어가면 안 되는 거에요

임팩트 후에도 오른어깨평면에서 올리다가, 관성에 의해 로그함수 모양으로 왼어깨로 나중에 넘어가는 형태가 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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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거의 안 쓰시네요...?
탑에서 팔 고정하고 허리만 돌리시면서 다운하시는데 그렇게 하시면 좋을게 없습니다.
스윙 속도도 크게 손해보고 컨택도 부정확해지고 무엇보다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탑에서 다운을 이끄는 동작은 등근육으로 팔을 p6구간까지 끌어내리는 동작이고 이후에 바디턴이 들어가며 임팩구간이 형성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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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올려주신 측면 스윙만 봤을때랑 많이 다른군요 ㅎㅎ
이 정도에서 만족하냐, 고쳐야 되냐는 님이 추구하는 골프철학 혹은 목표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올려주신글을 봤을때 님의 열정이라면 고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 정도 스윙으로 언젠가 80대 혹은 간간히 싱글까지 치게되는데는 문제 없는데,
보통 스윙의 완성도가 부족한 채로 어느정도 다다르면 한계가 오는 수준을 넘어서 거꾸로 갑니다.
스윙의 발전은 없는데 몸은 노화되기 떄문이죠.  정체되면 다행이고 퇴보하는것도 감수해야하죠.
그떄 현타가 오게되고 그떄 바꾸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거나 안될수도 있습니다.

골프가 정복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발전할수록 목표가 높아져 가기 때문이죠.
90대 들어가면 보기플하고싶고, 보기플하면 싱글하고 싶고 싱글하면 싱글 안정적으로 하고 싶고 이븐하고 싶고 언더치고 싶고....상방이 언제나 열려있기 때문이죠.
골프를 그만두지 않는한, 체력이 다하는 날까지 이런 고민은 계속 될거기 떄문에, 목표를 높게 잡고 계시다면 안되는게 있을때 즉각즉각 바꾸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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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올렸던 영상은 아이언영상인데 아이언은 백스윙올릴때나 다운스윙때나 전혀다른 느낌으로 다르게 치고 있습니다.
아이언영상은 현재글 제일 하단에 영상있습니다. 아이언같은경우에는 아예 다른 스윙으로 치고 있어서 이전영상과는 많이 다르게 보이실거에요.


고치는게 맞다고 하시는데 그게 맞는것같아요.
저도 이걸 더 정석으로(방법은 이렇게 물어보거나 레슨받거나)고칠까.... 그냥
여기서 스윙이 이상해도 만족하면 안될까... 조금 이상해도 이정도면 되었잖아
라고 생각하다가도 다시 그래도 지금까지 고생했는데 더 더 고쳐볼까 하고있는데
제가 이렇게 자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물어보는거라면 아마 더 고치고 싶은마음이
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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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제한해서 잡아두고 하지 마시고 모든 걸 자연스럽게 해서 자신의 동작을 만들고 그 구질과 결과에 따라서 수정을 해나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임팩트 구간에 뭘 하지 않는다 같은 건 일관되게 하기도 어렵지만 결과물에 좋은 영향이 있기도 힘듭니다. 뉴트럴 그립으로 밀지말고 돌면서 쳐보세요. 가장 스피드를 만드는 몸의 부위를 왜 제한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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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을 안하니 타이밍 맞추는게 너무 어렵네요 ㅠㅠ 물론 제한하는것도 쉽지않지만
쓰는것보다 락을 걸어둔다는 느낌이 제겐 좀 더 쉽다보니 저런스윙으로 변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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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드라이버 스윙은 띄우는 웨지샷할때나 나오는 팔로우입니다. 그냥 인으로 빼는 테이크부터 고치세요 다른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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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렇게 생각하고 치고있네요. 탄도가 낮으니 뛰울려고 훅이나니 손목의 개입은 안쓸려고하고 몸으로만 치는 그런느낌입니다.

테이크를 인으로 빼지 않고 바로 올리면 헤드가 스퀘어가 되면서
모든것들이 다 고쳐질것같은데 그 정석적인 스윙이 왜 저한테 너무 어렵게
다가오는걸까요 ㅠ 그렇게 되면 백스윙빼는 궤도 생각하랴 몸기다려주랴 릴리즈해주랴 너무 복잡해지고 어렵네요. 물론 이것도 연습하면 점차 단순해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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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는 잡아두시는 것이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결국 오래갈 수는 없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스피드는 타이밍 맞추기 쉬울 수 없는 스피드입니다. 나중에 결국 제한이 필요하신 부분이 아마 스피드가 되실 거에요. 프로들이 절대 낼 수 있는 스피드를 다 내는 게 아닙니다. 간단한 생각으로 지금은 빠르게 치는 것만 집중해서 연습량이 쌓이시면 다음 방향이 보이실 거에요. 나중에 고치기 상당히 힘들 수 있는 부분들 같아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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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스윙 궤도 조금 수정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지금 볼스피드면 휘두르는 법을 충분히 아실거 같아서 백스윙 궤도만 잘 수정해도 다운스윙은 알아서 잘될거 같아요. 샤프트 라인 그어둔 라인보다 위쪽으로 헤드가 진행되게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약간 탑이 뒤로 쳐져있어서 릴리즈 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재밌게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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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치는 거죠 뭐. 헤드의 운동 방향하고 팔의 운동 방향이  안 맞는 건데, 이러면 팔을 덮는 힘을 인위적으로 버텨서 멈춰야 하니 약간 치킨윙 스럽게 퍼올리는 릴리즈가 나옵니다. 그런데 공던지기도 비슷한 사람 많아요. 이러면 구속도 문제지만 제구가 떨어지죠.

채찍이나 투석기처럼 팔을 뿌려서 공을 던지고 채를 던져야 릴리즈 없이 쭉 스퀘어로 치고 치자마자 손이 교차가 됩니다. 보통 오른 팔꿈치를 축으로 덮어서 치는 걸 멈춰야 하는데, 여태까지 하는 스윙의 역동작이라 단번에 되지는 않을 거에요. 저는 팔꿈치와 오른팔의 각도를 맞추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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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잘치시셔 골린이인 저는 영상을 어떻게 올리셨는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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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안쓰려다 보니 진짜로 안쓰게 되어 버리는 거죠.. ㅠㅠ 제가 딱 1년전에 진짜 거의 동일한 상태였습니다...
손 팔 활용하는 방법 자체를 잊어버렸었습니다. 테이크어웨이, 백스윙도 과한 인아웃이 나올 수 밖에 없도록 하고 있었구요.
레슨 1년째 받으면서 테이크어웨이부터 거의 모든 부분 싹 다 갈아엎고 이제야 그렇게 원하던 팔로스루 모양에 다가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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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플하게 보면, 몸보다 팔이 느려요. 몸을 느리게 하시던가 팔을 더 빨리 하시던가.. (원포인트 레슨받으시면 확 좋아지실거 같은데?) .. 지금 팔로우가 손이 교체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몸이 열리는거보다 팔이 느려서 임팩이 늦어요. .. 좋은 점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몸이랑 팔이랑 싱크만 맞추시면 걍 확 좋아지실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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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 문제점 하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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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으세요 백스윙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혼자 고치기 쉽지 않을 거에요. 치킨윙 심하네요. 나중에 부상까지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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