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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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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는게 유리하죠 캐리에 정확하게 세울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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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는게 컨택하기 100배는 더 쉽습니다. 띄우려면 띄울수록 잔디라이에 영향도 많이 받고 뒤땅 탑볼 위험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스크린에선 띄워 치더라도 뒤땅을 치든 좀 탑볼성으로 맞든 미스가 크지 않죠ㅎㅎ 스크린이 필드랑 가장 다른게 어프로치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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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쟁이들 필드가서 왜 성적안나오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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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0타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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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는 어프로치는 결국 볼을 제대로 컨택해야 로프트따라 쓰윽 올라갔다가 툭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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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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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어프로치에서 얼마나 굴러가고 굴러가면서 라이가 얼마나 반영될 지 계산하는 것은 샷의 영역이 아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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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샷 때 1타이상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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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샷 확률이 높으니 스코어 내기가 힘들어서 그렇죠. 에이프런 근처에서는 차라리 퍼터가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두 종류의 샷을 모두 미스 했다고 가정 했을 때 최선의 방법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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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마주어 골퍼에게는 능력 밖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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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숏게임에서 굴러가는 거리가 실제의 절반 이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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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턱에서 앞핀일 때 PAR 하겠다고 로브샷 한번 했다가 트리플 한 이후로 다시는 시도 안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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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꿈꾸는자54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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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스샷의 확률도 떨어지고, 미스를 했을 때 데미지도 굴리는게 적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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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셔서 스크린에서 홀컵에 붙이듯이 띄우는 샷 많이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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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굴리라고 하면 굴리는게 맞는거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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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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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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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린주변 잔디가 짧아서 굴리는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띄워치는게 난이도가 높아지는거죠 공과 잔디 사이로 채가 파고들어서 띄워야 하는데 그 공간이 좁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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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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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치는 프로랑 라운드해보니 생각보다 띄우는샷 거의안합니다... 다 굴리더라구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