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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이고 좀좁은감이 있고 포대그린에 비도 많이 오는 악조건에서 즐기면서 집중해서 한거같아요.
친구들과 타당 5천 짜리치면서 드라이버가 안죽으니 버디도 하나하고 거의 파 아니면 보기 몇개 하니 점점 라베 하겠다 생각은 했었지만 항상 마지막에 무너진 적이 많아 기대는 안했습니다. 막홀에 파하면 79타 라 피칭으로 공격적으로 처서 온그린시키고 파 하는순간 희열을 느꼈습니다. 정말 열심히 연습했거든요.
정규18홀이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나름의미있는 스코어라 생각되어 소소하지만 한번더 자랑해봅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장갑은 비에 쩔어 나와 함께한 기념입니다. ㅎㅎ
입문 1년 5개월만에 79타라니 ㄷㄷㄷ 아직 믿기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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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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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네요... 1주일에 몇번 연습장 가시나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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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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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코어는 연습의 결과군요. 주말 인도어+ 아침저녁 GDR 이라니..... 체력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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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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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이스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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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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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믿기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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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력을 해야....재능도 있으시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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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재능은 별로없는거 같고 그냥 노력한 결과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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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년반만에 싱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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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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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타이틀은 떼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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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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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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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80대 중반이라 많이는 못따고 좀?땄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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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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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좋아 들어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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