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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아이언 지름(?)
  장비 |
50도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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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7 20:54:40 조회: 1,59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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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아이언 구입한게 오늘 택배 도착했네요.
생각보다 상태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샤프트는 새로 갈아줄려고 미리 준비해놨는데,
아직 에폭시가 도착을 안했기도 하고...
그냥 써보고 위험하다 싶으면 교체를 할려고 합니다.

내일 연습장에서 한 번 연습해보고, 다음 주 라운딩에 가져가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라운딩 후 소감도 공유하겠습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오 명기 ping eye2 네요. 성능이 기대가 됩니다. 아주 올드한 멋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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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스윙 느낌은 너무 좋아요~ 다만.. 좀 이쁘진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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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솔직한 제 마음도 좀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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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장인어른도 이걸로 세컨드채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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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필드에서 똑바로 갈 거 같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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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골프치시는 분이 핑아이2 베릴륨 모델 갖고계셔서 쳐봤는데 타감도 나쁘지않고 관용성도 좋더라고요.
요즘 아이언의 날렵한 멋은 없지만 클래식+레트로한 분위기도 있고.. 저도 갖고싶은 아이언이예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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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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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제가 사용하는 채네요. 사진으로보니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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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어떻게 쓰시나요? 스틸샤프트면 너무 오래되서 부식되거나 하진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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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올릴때 연습하고 필드나갈때 사용했던 모델이네요.  저는 황동모델 레드닷이었습니다. 삼촌이 물려주신건데..
누구를 줬는지 어떻게 처분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덕분에 골프 초창기 열정 많았던 그때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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