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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오딧세이 웍스 #7 퍼터(구형)를 들여 봤습니다...
말렛이라고는 투볼이후 4년만에 첨 잡아봤지요...
아핫핫핫 이게 요즘 대세닷!! 하고 비닐도 안까고 똭~ 쳐보니...
가운데 빼놓고 다 갑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스크린 연습장 모드에서 쩔쩔 매는 저를 본 스크린폐인들이...
'머냐 저 ㅄ은...ㅋㅋㅋㅋ'
'아저씨 오늘 스크린 첨이신가 봐요?ㅋㅋㅋㅋ'
'퍼터는 배우고 오셨어야죠...ㅋㅋㅋㅋ'
'뽈을 구멍에 넣어야 끝나요!!ㅋㅋㅋㅋ'
..........
떱;;;
그간 블레이드인 #1과 반말렛인 패스트백... 토우행퍼터를 쓰다가...
페이스밸런스인 #7을 쳐보니... 몸이 말을 안듣습니다;;;
완만한 호를 그리는 스트록으로 토우가 알아서 닫혀줘서 스퀘어로 맞았었는데...
#7번은 걍 8할이 열려맞고...
의도적으로 닫으려 하니 2할은 닫혀맞고...
똑바로 잘간다는 퍼터로 똑바로를 못보내네요...ㅎㅎㅎㅎ
역시나 내 몸뚱이엔 직선 스트록이란 불가능한걸로;;;
아연이고 우드고 헤드나 샾트 크게 안가리고 암거나 잡고 막 쳤었는데...
확실히 퍼터가 스펙에 까다롭긴 하고만요;;;
그냥 3펏이라도 해주는 패스트백에 위안삼아야 겠어요...ㅎㅎ
뿔따구 뾰족한게 효자손으로는 좋겠군아아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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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은 페이스 밸런스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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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있듯 그 직선 스트록이 어렵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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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랑 말렛이랑 아크가 다르니 적응기간이 필요한게 아닐까요?1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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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간만에 잡아보니 그렇게 어색할수가 없어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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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그립만 바꿔도 적응하는데 3개월은 걸리더라고요. 맘 편히 가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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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투볼서 패스트백 넘어올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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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나와서 강제로 호 스트록을 하게됩니다.. 직선 스트록은 배에 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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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