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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우스 샤프트에는 다양한 모델들이 있고 각각의 사용기를 듣고 싶은데요. 이 포럼에서는 사용하시는 분이 많지 않은지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네요. 판매자들이 써놓은 정보보다 실 사용자들의 경험과 후기가 듣고 싶은데요.
저의 드라이버 샤프트 변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Evenflow T1100 -> Hzrdus T1100(엘보) -> Aldila Rogue Silver MSI 130 -> Tensei Orange Pro -> Tensei 1K white -> Ventus velocore blue 와 red -> Ventus velocore TR blue -> Basileus Zaffiro 3 -> Basileus Alpha 2 로 변경되었네요. 보통 50g대 R 또는 S를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벤투스에서 바실리우스 알파2로 변경하여 조금 편하게 치고 있습니다. 강성이 있는 것에서부터 엘보로 고생도 해보고 편하지만 토크는 낮은 샤프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는 바실리우스 샤프트로 정착해서 사용중입니다.
바실리우스 알파2 (50S) 가 부드럽게 채준다는 느낌이 좋아 벤투스에서 넘어왔는데요. 바실리우스 베타2 또는 바실리우스 제트2 or 제트3 등의 50S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일본 직구로 2주안에는 받아서 쳐보기는 하겠지만 혹시 사용해 보신분들의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그외에도 바실리우스 샤프트 다양한 모델의 사용 후기가 있으시면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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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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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피로 5s사용했었습니다. 거리는 잘나는데 좀 날리는 느낌이 싫어 핑투65s로 변경해 사용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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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자피로3 50S로 사용을 해봤었습니다. C영역에 있는 자피로3는 가장 부드러웠던 느낌이고 저도 약간 날린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알파2로 정착을 하긴 했습니다. 저도 벤투스 블루계열에서 알파2로 넘어오고 비거리가 조금 늘었다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이건 저와의 궁합때문이겠죠.. 이 기분때문에 다양한 샤프트를 경험해보고 저와 맞는 것을 찾아가고 있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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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우스 3개 사용해 봤습니다. 한국 특별판 K-6s는 지금도 가지고 있고요. 강하면서도 부드럽다는 이중적 매력이 있지요. 그런데 이 제품 외에 2개는 샤프트 도장면이 잘 벗겨지더군요. 비싼데... 마음 아픕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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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샤프트의 안좋은 점이죠.. 도장이 잘 까지는 것 저도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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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미천하여 후기라기 보다 바실리우스 샤프트 경험으로 봐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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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용기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A군의 알파2 50S를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C군의 자피로3 50S는 너무 날려서 안 맞았고 B군과 D군을 평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D군에서는 레게로3 50S는 준비되어 있고 A군의 알파2 60S와 B군의 베타2 50S가 다음주중에는 확보가 될듯합니다. ABCD군 다 평가하고 하나의 군을 선택해야겠네요.. 우드 샤프트도 같은 군을 선택해야할지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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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의 알파면 프리미엄 인데 D군도 델타 시타 해 보시길 추천 합니다. 지인이 레게로2 사용하다 델타 시타 해 보더니 바로 델타로 바꾸었습니다. 일반 버젼과 프리미엄버젼 성향은 동일한데 소재 차이로 타감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B군은 확실히 단단합니다. B군중 보론이 많이 함유된 Z도 단단하더군요. 참고만 하시고 원하시는 군의 바실샤프트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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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쳐보고 선택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