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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ga 여자 오픈 경기에서 기권이 많더니....
일반 |
양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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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6-17 14:55:45 조회: 7,41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6 ]

본문

기어이 기사가 떳네요.

 

14명 약 10프로 선수의 기권.

 

us 오픈과 같은 시기에 경기를 해서 

 

더 비교가 확실히 되는거 같네요.

 

저도 선수들 기권(부상등은 제외)은 제제가 좀 있어야 한다 쪽의 생각인데 

 

다들 어떤 생각이신가요?

 

아래는 기사 링크 걸어 둡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50617n02412?mid=n1007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프로정신없는거죠.

    0 0

트리플 보기에 포기 선언은 좀 놀랍네요
투어가 업인 선수들인데 그래도

    1 0

모든 대회가 변별력 있도록 난이도 좀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지들도 모든 대회 다 기권하지는 않겠죠

    1 0

그러게요 난이도는 조정이 좀 필요 한 거 같습니다.

    0 0

기권하면 다음 1-2개 대회 출전불가 정도 페널티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2 0

네 저도 그리 생각 합니다.
아니면 동일 대회 다음 경기 출전 불가 패널티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0 0

기사를 보니 하위권 선수들이 기권한것 같은데 우리가 언제 하위권 선수들에게 응원이나 신경을 썻는지 의문이네요
기권한 선수는 대회 참가비 내고 개임 비용등 들여서 참여했는데~~ 시청자, 대회 관계자 등등 피해본사람은 누가인지요?
기권한 선수 개인이 가장 큰 피해를 본거고 본인이 판단에 의해 기권했는데~~ 공도 맞지 않는데 계속 참가하면 스윙 발란스나 템포 스윙도 무너지는데 다음 대회를 위해 계속 참가해야할까요?
프로의 세계입니다. 프로의 세계는 잘하는 선수만 열심히 한 선수만 응원해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매번 어떤 핑계를 만들어 기권하는 선수는 언제가 방출되지 않을까요?

    17 0

하위권 선수라고 기권이 좋은 선택은 아니지 않을까요?
발란스나 템포를 조절 하는거도 프로라면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인거죠.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선수들도 있겠지만
저런 어려운 경험들이 쌓임으로 인해
선수 본인이 단단해 지는게 아닐까 생각하니 아쉽다 하는거구요.

    1 0

참가비, 비용, 프로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데 그럼 그들이 추구하는 바가 뭐였을까요? '상금'이 제일 큰 원동력 아니었을까요?
그 상금의 조성을 가능하게한 건 팬과 더 나아가 대회를 후원하는 기업의 소비자들 이잖아요. 그들이 쓰는 비용은 기권을 정당화해도 되고 팬과 소비자가 직간접적으로 지불한 비용은 간과해도 괜찮은걸까요. 몸관리, 컨디션 유지, 그리고 최선을 다해 팬을 만족시키는것이 프로의 본분입니다.

    4 0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생각이 너무 이상적이네요~
중학교때부터 매년 1억씩 넘는 비용을 쓰면서 프로가 되었는데 매주 어떻해서든 우승하고 싶어서 매 대회마다 만만치 않은 비용을 써가면 참여하는데 그 선수들이 스폰서, 팬 만족이 눈에 들어 올까요?
스폰서 업체나 팬, 소비자도 하위권 선수를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것이 아닙니다 다 상위권 선수때문이죠 여기는 프로입니다 실력이 돈이 돈이 실력입니다.
골프를 즐기는 우리는 하위권 선수가 상위권에 올라면 관심갖아 주고 응원해주고 이름을 기억해주면 됩니다

    4 0

기권하면 해당 라운드 최고 많은 타수 +1 처리 해버리고 컷탈락 처리 혹은 다음 대회 출전불가 같은 처리하면 좋겠네요.
부상으로 인한 기권은 사후 진단서 내는 부상으로 인한 기권만 인정해주는걸로 해주고요. 부상기권 인정 받았는데 전치3주 나왔는데 2주 뒤의 경기 뛴다? 그럼 더한 제재하고요.
프로가 프로의식이 없네요.

    1 0

리더보드 찾아보니 1라운드 하고 컷탈락 순위에서 2라운드 기권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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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컷 탈락 할거 같으면 기권을 갈기는 식으로 해버리니 참 이게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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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은 거의 부상으로 인한 기권입니다. 운동선수들 부상 한두개는 다 달고 삽니다. 병원가면 무조건 진단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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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정형외과 가서 진단서 발급해 달라고 하면 염좌나 기타등등의 사유로 2주는 나오네요 생각해 보니,
진단서는 뭐 얼마든지 맘만 먹으면 만들 수 있겠네요.

    0 0

진단서 제출이야 일도 아니죠.
부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1,2 라운드 치다가 타수 망해서 평균타수 올라간다 싶으면 기권해버린다는게 문제입니다.
말은 부상이라고 하지만 초장에 답 안나올거같으면 그냥 기권해버리는건 선수들도 공공연히 인정하는거죠.
프로니까 자기가 알아서 할일이라곤 하지만 보기 별로인것도 사실입니다.

    0 0

제가 씁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딱 저부분입니다.
평균 타수가 올라 갈거 같으니 기권을 갈기고 나 아파요 라고 해버리는...

    3 0

위에도 댓글 다셨지만..
평균 타수 계산을 할때 라운드중 기권에 대한 패널티를 넣는 수 밖에 없죠.
라운드중 기권이 허용치 이상이면
기권한 스코어도 가중치 둬서 평균타수 계산에 적용하면
어느정도 근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주 짜리 진단서 내도 해당 기간동안에 참가한 대회의 타수는
평균타수에 포함 안시키는...

    2 0

직업 선택의 자유 영역 아닌가 싶은데 솔직히 왜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기권하는 선수가 좋아서 기권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us open이랑 비교하는데, 대회 권위는 참가하는 선수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역사와 협회가 만드는거 아닐까요.

    3 0

타이거도 기권하는거 생각해보면 일률적으로 얘기하기도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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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문제가 될게 있나 싶은데여...
기권 하면 하는거죠 뭐...
부상관리도 스탯 관리도 할겸..
컷탈락이면 어차피 라운딩 끝까지 해봐야 상금도 안나오는데 프로들 입장에서 다 칠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2라운드 하위권 프로들에 갤러리가 많이 붙어있지도 않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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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할 때 사유를 써 놔야하는 걸로 아는데 대부분 부상으로 기재 한다고 합니다.
이전에 방선수처럼 진짜 부상이 염려되어 기권하는 선수도 있구요
물론 여기서는 실력이 저조한 선수들인 듯 한ㄷㅔ,,, (컷탈락 위기)

직장인도 특별한거 없음 눈치보면서 병가쓰기도 하고, 때론 출근하기 싫어서 아퍼서 연차 쓰는 것처럼,,,
남이 그러면 내 할일 많아져서 기분은 참 그렇지만,,,

스포츠에서는 경기 시간도 짧아지고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경기에 임했으면 끝까지 도전하 것이 또 프로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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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종목이든 탱킹성 행위는 선수나 구단의 운영 방식이 되어 막을수는 없겠지만 그만큼 팬들한테 지탄받아도 할 말 없는겁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프로 스포츠에서 본인들 안위를 위해 고의로 하는 행동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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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 기권이나하지 왜 오구했을까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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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기권은 선수와 후원해주는 기업간 문제지 그걸 협회나 팬이 이래라 저래라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스폰서들이야 선수가 기권해버리면 사진 등 노출면에서 불이익을 받으니 뭐라할 권리가 있겠다만
협회나 제3자인 팬이 뭐라할 구실이 있을까요??
프로선수도 결국 상금과 스폰서쉽으로 생계를 꾸려나가야하는 한 개인이고
상금 못받을, 혹 본전도 못찾을 대회에 계속 나가서 추가비용 발생하는 것도 고려한다면
마냥 기권하는걸 비난만 할 문제인가...싶네요~
병원 진단서 제출하고 부상으로 기권하겠다는데 뭐라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허위 진단서라면 허위라는걸 입증하고 발급해준 병원을 족칠 문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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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기권 선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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