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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골프공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 |
아기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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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6-19 10:14:38 조회: 1,61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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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0개 전 후로 왔다갔다하는 백돌이입니다!

 

구장의 좌우넓이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티샷을 드라이버 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그날그날 공을 잃어버리는 갯수는 달라지기는 하지만

 

평균 6개정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딜바다 보면서 특가 뜨면 사놓았던 골프공들이 제법되는데요

 

스릭슨 z스타가 7박스정도? q스타가 2박스, 카카오볼도 3박스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새공은 1~2년째 쌓아두고 항상 로스트볼만 사서 쓰고있는데요

 

올 초까지는 타이틀v1x나 타이틀v1 로스트볼

 

최근부터는 새공을 의식해서 스릭슨 z스타 로스트볼로 바꿔서 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원볼,투볼 플레이때부터 새공 쓰셨는지 잃어버리는 공 갯수 상관없이

 

새공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브랜드의 로스트볼이어도 제각각의 구장에서 나오고 물에 빠진건지

 

산에서 주운건지 오래된건지 재생볼인지 파악할 순 없다보니

 

일관성을 위해서라도 특가 뜬 새공들 사서 전시만 할게 아니라 써야하는지 고민됩니다..

 

이러면서 또 당근에 올라온 로스트볼 업체를 찾고있는 절 보니 흠..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새공 1슬리브(3개) + 로스트볼 가지고 라운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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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몸풀리기 전엔 로스트볼 쓰다가
뭔가 되는거 같을때 새공을 쓰면 좋을까요!?

    0 0

100개 넘게 치던 시절에는 두 슬리브(6개) 새 공을 가져가고, 이 거 다 잃어버리면 로스트볼 쳤었습니다.ㅎㅎ 지금도 샷이 늘었다기 보다는 두 슬리브를 다 잃어버리는 일이 없게 멘탈을 부여잡고 코스 매니지먼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무리한 샷은 하지 않고 무조건 끊어가죠ㅋ)

    1 0

아앗! 새공으로 집중해서 열심히 치고 그래도 실수나서 2슬리브가 끝나는 후부터
로스트볼을 쓰셨군요!! 이방법도 좋습니다!!

    0 0

로스트볼 사느니
로스트볼과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는
이마트볼, 코스트코볼, 각 브랜드마다 저가로나온 볼
예를들면 세인트나인, 낫소, 볼빅, 빅야드(넥센), DDH, 윌슨, 기타등등 엄청 많습니다
이런거로 새공을 사서 치는게 훨씬 낫습니다~
로스트볼 쓰지마시고 제가 언급한 공 사서 쓰셔요~

    2 0

음.. 그렇군요! 일단 저는 2피스는 확실히 스핀량의 문제랄까요? 안좋아해서
3피스중에 우레탄볼로 저렴한걸 하나 찾아서 고집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0 0

10게 넘게 잃어 버릴때는 로스트볼 쓰기는 했으나 되도록이면 그냥 새 공 씁니다....

    1 0

역시 골포여서인지 새볼 쓰시는분들이 더 많으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0 0

110개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무조건 2피쓰 새볼이라도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로스트볼보다는

    2 0

110개는 선배님의 개인적인 기준이셨을까요??
로스트볼을 기피하시는 이유는 저와 비슷한 부분때문이실까요??

    0 0

저는 처음부터 로스트볼을 사서 쓴 적은 없습니다..
저는 출처도 연식도 모르는 로스트볼이 좀 거부감이 있더라구요.
처음부터 스릭슨소프트필 2피스 사서 썼구요
요즘은 원볼플레이도 하도
진짜 많이 잃어버리면 6개까지도 잃어버리는데
그냥 3피스 우레탄 볼 씁니다..
아 로스트볼을 사진 않지만, 라운드 도중 주은 생명력 좋은 볼은 잘 안 맞는날 씁니다..ㅎ

    1 0

아하 처음부터 강하게 시작하셨군요!!
많은분들이 새볼을 사용하시는 댓글을 보니 저도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2슬리브 애지중지 아껴쓰고 그래도 더 죽으면 로스트볼 남은거나 내공찾으러 갔다 주은 좋은공을..!!

    0 0

저도 백돌이!! 2피스 특가때 공사놔서 그렇게 씁니다. 가끔 궁금하면 3피스 상태좋은거 사서 들고가기도 하구요.
기분탓인가...새거쓸때가 더 신중하게 치는것같습니다 ㅋㅋㅋㅋ

    1 0

확실히 예전 다른글에서도 로스트볼을 쓰면 편하게 치는반면
새볼을쓰면 좋은공들은 공당 3~5천원 하다보니 더 신중하게 치신다더라구요 ㅎㅎ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ㅋㅋㅋ

    0 0

저도 백돌이인데, 2피스 저렴이 한슬리브, 주력볼 3피스 두 슬리브 갖고 나가서 칩니다.
첫홀 첫타는 그 전 라운드때 얻어걸린 공을 쓰기도 하네요.
그 정도 쟁여두셨으면 2년은 치실 것 같은데, 공 너무 오래 둬도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

    1 0

맞습니다 저도 오래될수록 안좋다고해서 (보관을 잘하는것같진 않아서요..)
새공들을 소모해볼까합니다 근데 산 순서를 몰라서.. ㅠ
개인적으로 2피스 3피스 공으로 파3같은데서 여러번 비교해보니 확실히 아이오노머와
우레탄 볼의 스핀량이나 타구감이 달라서 가급적 통일해서 쓰려고하는데
2피스와 3피스 같이 가지고 다니시는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0 0

문의 주신 걸 이제야 봤네요. 죄송합니다.
2피스를 갖고 나가는 건 별 의미는 없고요... ^^
그냥 보통 처음에 몸 안 풀렸을 때 저렴한 것으로 쳐 보려는 용도입니다.
대부분 골프장이 첫 두홀은 파3가 잘 없기 때문에, 스핀이 안먹는 2피스가 티샷할 때 오히려 유리한 면도 있고요...
2피스 공이 안 죽으면 세번째 홀 정도부터는 바로 바꿔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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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치다보면 공에 관심이 생길 시기는 백돌이 지나면서죠.
그럴때는 1라운드당 10개 잃어버리는 것이 대여섯개 되면서..
나도 새공 쳐볼까? ㅎㅎ 
저는 헝그리 골퍼라 지극히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야기 드릴게요. 실제로 현재까지 이런 스타일로 라운딩합니다.

새공 쓰고싶은 생각이 들때즈음 현재 가지고 있는 로스트볼을 피스별... 브랜드별 정리합니다.

로스트지만 3피스이상.. 그리고 우레탄은 따로 빼놓아요.

현재 상황을 보니 로스트볼로 타이틀이나 Z 스타를 쓸정도이시니...
새공 살때는 3피스 위주로 가성비로 사는대신 우레탄 이냐? 아니냐? 로 사시면될거같네요.
우레탄 아니것이 일단 더 싸니.. 이런거 위주로 사시고 2피스는 한번씩 (브랜드있지만 저가형.. 스릭슨 넥센..)


필드 가기전에 쓰고싶은 공 중에 조금 고급공 3알..  중간급 3알.. 제일 싼거 대여섯알 (2피스나 로스트볼 싼거)

이렇게 9알 -12알 정도 준비하시고..

1홀부터 좋은거 때립니다. 그러다 2개째 잃어버리면 고민하는거죠. 잘 맞는데 운이 없어서 죽었거나 잃어버리면..
나머지 1개 마저 쓰고...  그렇지 않고 컨디션에 따라 또 죽겠다 싶으면 젤 싼거로 빠꿔서..
그러다 다시 잘 맞고 파3 나올때 좋은공으로 다시 아이언샷...

앗 파5네.. 2피스가 거리 더 나간다고 했는데 ? 하면서 2피스로 쳐보고..

이런식으로 상황에 맞게 공을 선택해서 쳐보시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딱 하나 조언하면 공 종류를 3종류로 구별할때 꼭 3개는 같은 브랜드로다 하세요.
치면서 공의 타감 느낌 잘맞았을때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의 구질을 느껴보고..
공의 특성을 찾아 보는 재미로도 느껴보세요..

남들이 2피스 멀리간다고했는데 나에게도 적용이 되는지 등...
별로 차이 없는데 퍼터 타감이 다르네~ 등등..

여러가지 공 치면서... 그러면서 나만의 공을 찾게되면 아주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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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로스트볼은 통일해서 사다보니 피스별 브랜드별 정리는
안해도 될 것 같네요 ^^ 쉽게 요약하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볼을 바꿔쓰시는 전략이시군요
확실히 유독 훅이나거나 슬라이스나거나 이런저런 이슈가 있는 날들이 있긴하지요!!
그리고 거리때문에 2피스 쓸일을 없을 듯 합니다 ^^;; 원하는 방향으로 안날아가서
그렇지 거리가 부족한적은 없어서요 ㅋ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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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대받으면 1더즌 들고가서 1슬리브씩 나눴습니다
백돌이때도 지금도 그러고 있죠
다만 백개 넘는 스코어때는 새걸로 티샷 안하죠
준비해간 로스트 볼이나 지난 라운딩 18홀에서 버틴 공으로
시작하죠
스코어가 백돌이 였을 때는 공도 많이 잃어 버리지만...
그만큼 공찾으러 가서 주워오기도 하고요ㅋㅋ
지금은 티샷이 어지간해서 안죽으니 로스트볼은 안삽니다
잘 쳐서가 아니라 핫딜로 산 공이 너무 많아요ㅜㅜ
기존에 사놓은 저렴이들은 제가 쓰기도 하지만
어쨌든 보통 18홀에 2개쓰니까... 백에 1줄짜리만 넘쳐나죠
그래도 많이 보내면 최대 6알은 골프장에 헌납하는듯 하네요

    1 0

저도 극초반에 초대받으면 보통 적게는 10~ 많게는 20살 정도 많으신 분들께서
초대해주시다보니 타이틀 v1으로 한박스씩 돌리긴 했었네요 ^^ 요즘엔 조인으로 다니기
시작했지만서도요!! 저도 지금보다 더 예전엔 하도 좌우로 터져서 내공 찾으러갔다가
다른공 찾아오는 웃긴 상황이 발생하다가 나때문에 시간 지체되면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에는 좀 빠르게 훝어만보고 없으면 오비,헤저드 처리하는 편입니다 ㅎㅎ
싼공이라 덜 열심히 찾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0 0

90개 왔다 갔다 치는 골퍼 입니다.

1. 첫홀 첫 티샷은 죽을 가능성 높기에 지난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볼 씁니다.
    치다가 공이 까지거나 하면 농장 연습장 용으로 옮기고
    새공(주로 3피스 4피스 새공_ 브릿지스톤 혹은 카카오) 꺼내 씁니다.

2. 그리고 파3를 만나면 가장 좋아하는 PROV1 사용.

3. 우천이나 야간 3부 시에는 백에 가지고 다니는 로스트볼(PROV1 등 좋은 로스트볼) 사용

4. 늦가을 잔듸색 변할때 부터는 칼라볼(3피스 볼빅, 브릿지스톤 등) 사용

이 정도로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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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퍼의 전형적인 보기플레이어이시군요!! 제 첫 목표가 역시 보기플입니다
주로 새공을 쓰시는데 상황이나 날씨에 따라 공을 바꿔주시는 전략도 있으시군요!!
카카오볼 핫딜로 많이 구매하신분들 후기가 생각보다 좋다! 인데 있는거 다쓰면 다시 살 수 없는 함정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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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상관없이 한 라운드에 잃어리는 공 갯수로 정리하면
(뭐 그렇다 해도 대체로 핸디캡이 낮을 수록 공도 덜 잃어버리긴 합니다)

10개 이상 : 브랜드 상관없이 그냥 로스트볼, 인터넷이나 샵에서 파는 로스토볼도 돈 아까우니 골프장에서 주워서 모아놓은 그런 볼

7개~10개 : 브랜드, 피스, 커버 상관없이 인터넷이나 샵에서 파는 로스트볼

5개~7개 : 흔히 말하는 A급 로스트볼(되도록이면 그 중에서 우레탄 커버 볼을 골라 씀) 아니면 2피스 볼 새거(캘러웨이 수소프트, 타이틀리스트 투루필, 테일러메이드  디스탄스플러스 등)

3개~5개 : 3피스 (4피스) 우레탄 커버 로스트볼 2개 + 새볼 1개 정도 섞어서 (테일러메이드 tp5(x), 타이틀리스트 prov1(x),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0개~3개 : 3피스(4피스) 우레탄커버 볼 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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