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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치. (자외선 차단 능력)
‘SPF50+++’ 이런 수치가 반드시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해야 하므로, 반드시 수치가 가장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숫자는 까맣게 타는 것에 관련되어 있고, +의 개수는 피부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 관련입니다. 일반적으로 숫자는 높은 제품이 흔한데, 우리는 햇볕에 장시간 노출이 되므로 +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태양을 잘 막아도 사실상 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숫자가 적으면 피부가 손상을 입고 쉽게 노화가 되거나, 벌겋게 달아올라서 골프를 쉬어야 합니다(?)따라서 뒤의 +개수가 적어도 3개 혹은 4개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제품형태.
크림/스틱/팩트 등 썬크림의 제형(액체 고체 등) 은 자외선 차단 기능보다는, 얼마나 지속이 되나를 좌우합니다. 에멀전 형태보다는 크림 형태, 그보다는 고체 형태(더우면 용기에서 잘 녹으니 조심), 그보다는 메이크업 제품 형태가 지속력, 땀과 물기에 대한 지속력에 좋습니다. 선쿠션과 같은 팩트 형태는 아예 물이 안 들어있고 실리콘이 많아 운동할 때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형태에서의 가장 추천 제품은 물이 없고 쉽게 사용이 가능한 시세e도 의 아x사 가 가장 오래 가고,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전반 후반 한번씩 정도..
3.허연 얼굴
썬제품 중에는 투명한 제품이나 산뜻한 느낌이 나는 것, 또 요즘에는 피부에 좋다는 네추럴 성분이나 스킨케어 원료들이 들어가는 제품이 많습니다. 골프에는 전혀 도움 안됩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락커 화장실에 배치된 허옇게 떡지는 대용량 썬크림이 효과는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명한 제품은 자외선 차단 핵심 성분이 유기자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단효과는 확실하고 하얗게 보기 흉하지 않지만, 문제는 오래 태양에 노출되면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머금은 성분이 피부에 계속 남아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피부를 손상시킵니다. 장기간 밖에 있어야 하는 골프에 맞지 않지요. 하얗게 만드는 무기자차는 지외선을 반사시키는 애들입니다. 보통 돌가루로 만드는데, 피부에 남아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또 눈에 보이기 때문에 나중에 씻을 때 분별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보기가 좀 그렇고, 그립이나 옷에 잘 묻기 때문에 휴식할 때 바르고 손을 잘 씻거나 화장실에 비치된 키친타올을 좀 챙기시면 좋습니다. 저는 묻는 것이 싫어서 무기자차가 들어있는 썬스틱을 사서 카트에 두고 3홀 당 한번씩 정도 문질러 줍니다. 화장품 뒤에 성분표에 티타늄 디옥사이드 혹은 징크 옥사이드가 있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4.썬제품 VS 모자/옷
당연히 꽁꽁 싸매는 것이 훨씬 자외선 차단에는 좋습니다. 동시에 사용하면 마스크나 뒷목에 화장품이 잘 묻고 세탁해도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동시에 쓰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5.어느 회사 제품?
반드시 브랜드를 보지 마시고 뒷면에 제조업체 혹은 제조판매자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이름을 거론하기 좀 그래서 회장님이 이순신에 관심이 많으신 그 회사가 기술력은 제일 좋습니다. 실제로 썬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만들고 있고요. 자체 브랜드 없는 그 회사 맞습니다. 두 글자.
6. 라운드 후
마트나 쿠팡에서 생 알로에를 팝니다. 냉장고에 넣어놓고 차갑게 해서 초록색 껍질을 잘라내면 투명한 젤리가 나옵니다. 즙을 짜내거나 씻지 말고, 알맞은 크기로 넓게 잘라서 얼굴이나 몸의 노출되었던 부위에 올려줍니다. 알로에가 피부진정에는 제일입니다. 진정팩이나 화장품들은 알로에가 들어있긴 한데 많아야 1% 넣습니다. 생 알로에는 싸고 무려 천연 유효성분 100% 입니다. 특히 1박2일로 여름에 36홀 도실 때 첫째날 저녁에 하시면 다음날까지 최대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아주 저렴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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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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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ㅋㅁ 네글자 아닌가요 정보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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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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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화징품으로 검색하니 회장님 얼굴이 딱 나오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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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산 바나나보트 씁니다. 성분은 따지면 좀 그렇긴 한데, 백탁도 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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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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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글자면 콜마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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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여러 종류 바르고, 팩트도 발라보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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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부터 야외활동 모든 곳에서 보이는 선패치.... 효과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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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안에는 화장품 성분이 없거나 미미합니다. 단, 리치리치 언니 제품은 아니더군요. 비싼 것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근데 그게 골프에 도움되거나 차단에 특별히 효과가 입증되진 않는 원료들이고요, 패치들은 천으로 피부를 덮는 효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수 중국제품들은 피부에 접착되는 끈끈이가 좋지 않아서 트러블이 나기도 합니다. 비싼 패치는 피부의 습기와 점착이 되는 실리콘을 사용해서 끈끈이 없이 잘 붙고 재부착도 가능합니다. 이게 비쌉니다. 따라서 차단만을 위해서라면 천 마스크도 효과는 크게 떨어지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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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패치는 물리적 차단을 위한것이죠. 부착성이 좋으냐 아니냐 정도의 품질 차이가 있구요. 그 외의 기능을 바라고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골프 마스크도 UV 가 100% 차단 되는 것은 아니구요, 라운딩 내내 얼굴 전체에 쓰고 있기는 불편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요. 그래서 선패치를 하고 골프마스크는 덥거나 답답할때 한번씩 턱에 걸쳐 놓으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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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모델의 썬스틱을 쓰고 있는데, 제조사가 마침 그 곳이군요. 백탁현상 거의 없고, 차단력도 괜찮은데, 더 안심하고 쑬 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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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 와 UVB는 파장에 달라서 피부에 파고드는 깊이와 피해의 종류가 좀 다릅니다.시간은 오히려 제형의 차이가 더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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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PF 숫자는 알고 있었는데, +는 몰랐네요.... 집에 썬크림이 수백개인데, 또 하나 주문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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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도 근본적 원인은 태양입니다. 비싼 미백호장품보다 자외선을 잘 막아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주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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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사 파랑색 씁니다. 비싸지만 끈적임 없고 잘 안지워지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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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랩 자작나무 무기자차 썬크림 추천합니다. (제조사: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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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무기자차던 유기던 쓰면 트러블이 올라올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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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기능성 성분보다는 다른 원료가 맞지 않으실 가능성이 있어요. 다른 원료들이 배합비율이 훨씬 많거든요. 모자챙 넓은 것 쓰시고 요즘 많이 파는 시원한 천 마스크 쓰시면 화장품 안 쓰셔도 충분합니다. 부득이 썬제품 쓰시고 나면 클렌징 하실 때 비누나 세안제 쓰시기 전에 기름으로 된 클렌징 오일이나 없으면 베이비오일로 한번 닦아내시고 그담에 거품내서 씻으시면 트러블이 덜할거에요. 아기들이 쓰는 선제품도 순하고 좋은 것 많습니다. 좀 더 엄격하게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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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고민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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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에 땀이 많아서 라운드 전 바른 선크림이 오래 못갑니다 ㅠㅠ 안경까지 쓰다보니 얼굴에 땀이나면 닦아야하는데 썬크림도 같이 지워지더라구요. 땀 때문에 덧바르기도 쉽지 않구요. 이래저리 땀쟁이는 웁니다 ㅠㅠ 그나마 시세이도 아넷사 쓰는데 땀에 덜 지워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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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관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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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갔을때 바나나보트 울트라사서 썼는데 백탁도 없고 확실히 덜 타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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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랭이32318334님의 댓글 파랭이32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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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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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정보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