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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셀프 그립 교환기 feat. 아쿠아테잎
  장비 |
타이틀골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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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06 11:23:36 조회: 4,30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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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강가님 덕분에 좋은 첫 사례를 남김에
감사드립니다

셀프 교체 전 기존 그립 제거와 테잎 제거에
걱정이 한 두가지가 아니였지만
막상 따 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네요

결론으로는 기존 그립 제거 , 테잎 제거 5분 이내소요
아쿠아 테잎 장착 그립 교체 5분 이내 소요
아주 간편했습니다
테잎 덕분이겠죠

기존 후기글 들을 보면 부착 후 둘레가 남는다 하였는데
일부로 테잎이 교섭되어 두꺼워지는 부분을 줄이려
일정 부분은 남기게 설계하셨음이 아닐까 싶구요

두꺼운 테이핑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롤쿠아 테잎처럼 출시하셔서 2중으로 감기게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저는 스탠다드 취향이라 저에겐 딱이였네요

그냥 물만 있으면 쑥 들어가고 일정 시간동안 자유롭게
조정가능 합니다

그냥 저에겐 단점은 하나도 못 찾았습니다

장착 2시간 후 인도어 사용시 문제점 없었구요
이제 30분 뒤 필드 들어가니 테스트 해보려합니다

중요한건 판매 대상과 루트
가격이겠네요
그립 공임비 개당 5천원이 평균이니
가격 책정이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하루빨리 상용화되어 그립 diy 신세계가 열렸음 합니다

좋은 기회 주심에 감사드리고
티샷도 잘 날리고 오겠슴돠 ^^
(폰으로 올리어 사진이 뒤죽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날씨가 더워서 일까요?? 그립이 돌아가고 빠지네요
고착이 안됬네요 ㅠ
샤프트 교체했습니다

    0 0

아... 먼저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지금까지 수백 번을 테스트했는데 고착이 안 된 첫 사례가 발생했네요. 단순 불량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철저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요즘 습도가 너무 높은 상황이라 혹시 물 증발이 너무 더딘가 하는 추측도 해 봅니다만... 그립과 테이프 사이에 물을 넣어서 그립을 살려 탈착할 수도 있으니, 작업 후 물 증발이 미처 다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철저히 분석하겠습니다. 불편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1 0

아닙니다.. 죄송할일은 아니지요
이런 테스트 할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인도어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오늘 필드 7홀에서 그립이 돌아가면서 휙 빠지고
파란 테잎이 보이네요 ㅠㅠ
아마 이 더위와 습도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샤프트는 항상 백에 렌치랑 대기중이기에 불푠함 없이 바로 교체했습니다!

    0 0

교환하시고 얼마 지나서 라운드 하셨나요?
필드에서 샤프트 교체까지 하시려면 고생이셨겠어요 ㅠ

    2 0

어제 저녁 19시에 교체하고
21시에 인도어 쳤고
오늘 11:30 필드 나왔네요 ㅠㅠ
샤프트랑 렌치는 항상 대기중이라 바로 교체했습니다
다행입니다 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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