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끄님의 댓글

움 그런 이유도 있겠네요 T.T

룰루랄라7님의 댓글

필드에 자주 갈 수 있는 여건이 안되기 때문 ㅠㅠ

시나바님의 댓글

그러고 보면... 상대적으로 연습장 대비 필드는 부모가 스폰서 해주기 금전적으로 힘들기도 하겠지요.

unoart님의 댓글

레슨 프로가 말해주길 돈 있는 집에들은 CC하나 잡아서 거기서 연습 하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가까운 CC에서 캐디 알바 등등 하며 연습 한다고...

노가다™님의 댓글

필드에 자주갈 수 없어서 연습장에 가는 저는...

왜 폼 마저도 안좋은건지 ㅠ.ㅠ

CooLGuy님의 댓글

어린 낭자들이
아득바득 연습해서
그리도 잘해주는걸 감사해하고
더 응원해야겠어요 ㅎㅎ
풍족한 저변이 받쳐주면 더 없겠지만요.

OBIST님의 댓글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매형이 미국인인데 미국인들은 골프를 배우러
연습장이 아닌 바로 필드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골프 첨 배우는 날이 머리 올리는 날? 인거죠..
그런 환경이 정말 부럽긴 합니다

furiel님의 댓글

미국에서도 처음엔 레인지에서 자세 배우고 나갑니다 :)

OBIST님의 댓글

뭐 상황마다 다르긴 하겠죠
매형 동네만의 분위기 일수도 있고 (미국시골출신)
자신의 특이케이스를 일반화한
매형의 과장일 수도 있구요..ㅋ
어찌됐건 그만큼 한국은 잔디 경험이 미국보다는 힘들다 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저도 레인지 4회후부터 필드로 나갔었어요

모토라드님의 댓글

전세계 어디에도 여자골프를
어릴때부터 스파르타로 가르치는곳은
한국이 유일하지 않을까요?

큰머리님의 댓글

그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필드에 못나가고 연습장 매트에서 주로 공을 쳐야하니
티칭프로들이 상황별로 레슨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 끊임없이 폼을 수정해 주는 것 말고는 마땅히 할 게 없어서라고..

지구인614543님의 댓글

그런환경이어도 일년에 일억씩 든답니다. 
그린피 너무 비싸요

단풍곰님의 댓글

쌀국에서는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학교 체육시간에 보통 골프레슨이 들어 있습니다.
여름방학에는 골프장들에서 섬머캠프를 많이들 저렴하게 하구요.
아마 한주에 150- 200달라 언저리에서 골프캠프들 많이 할꺼에요.

동네 골프장가보면.. 어린이들이 잔디밭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공치고 있고,
back9홀 정도는 아이들 연습후 연습라운딩한다고 닫아놓고 아이들만을 위해서 활용하곤하더군요.
여긴 인프라가 엄청 잘 되어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젊은 사람들중에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손에 꼽혀요.
다들 노인네들뿐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