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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아들녀석이랑 한게임 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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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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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9 08:08:27 조회: 937  /  추천: 7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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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 꾸물해지면서 비가 올듯말듯 한 오후였는데
무료하게 보내기 뭐해서 아들녀석한테 캐디피 주겠다고 꼬셔서 18홀돌고 왔습니다.

쌀국생활도 몇달후면 정리인데 하루 하루가 아쉽네요.
오늘은 앞에 백인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후반홀부터 정체를 만드셔서
쉬며가며 쳤는데 더운 날씨여서 그런가
나무그늘사이에서 쉬엄쉬엄치는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엘보통증이 오라가락해서 파스로 면명해오고 있는데
골포회원님들은 부디 스트레칭 열심히 하셔서 엘보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멋진 캐디를 두셨습니다...ㅎㅎ
헬멧이 참 잘어울...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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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 더먹더니.. 자신의 초상권을 중요시 하더라구요. ㅋㅋ
할수없이 헬멧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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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아들이 김시우 처럼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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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린에서 퍼팅만 함께 했는데요.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재미를 잘 못느끼는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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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줘 봤는데 옆에서 보더니 드라이버 달라고... 자기도 뻥뻥 치고 싶다고...키보다 두배는 되는 걸 욕심내고....
언더아머 마크가 잘어울리네요. 미래의 스폰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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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면... 동네 인도어 골프연습장에서 제가 배웠던 프로님한테 좀 레슨을 붙여줘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몇살 더먹으다음에요. 아직은 좀 어린것 같고..
그보다 비싸서 골프를 칠수나 있을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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