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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기상청. .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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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yig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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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1 00:25:46 조회: 1,26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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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 전혀 없다고 예보 해놓구서는

통도cc 야간 티옾 1홀부터 비가 내리더군요.

그치겠지 했는데, 18홀 끝날 때까지 비가 내리네요. . 퍼팅은 따따블로 때리야하고, 스윙은 장갑이 미끌어지면서 뻘짓. . 우의도 없이 썬캡 가져와서 빗물 이마 위로 줄줄 흐르고, 캐디는 카드 도로에 미끌어져 뼈 부러질 뻔 하고. . . 예고 없는 비 오니 참 힘들데요. . .


진짜 구라청. . .어찌 한두시간 전 예보도 못 맞추는지. . .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중국 청도에 비가 왔다길래 아 비가 오겠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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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고생하셨습니다ㅠ
요새 기상청날씨 정말 믿을게 못되네요..
지금퇴근중인데 공장에서 일을해서 비온지도 몰랐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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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슈퍼컴 팔아버리고 점쟁이 한테 물어보는게 훨 잘맞출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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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우의,빨간장갑을 캐디백에 항상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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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구리한테 물어보는게 나을수도..있..다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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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통도는 안가봤는데
통도 3부 상태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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