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2님의 댓글

용인CC는 가면 안되요.
인터넷 후기는 과장 없는 정확한 팩트입니다.

락커룸 사용료 따로 내기.
파4 티샷 사인 받고 치기. (이때 앞팀은 페어웨이에서 빠져줍니다)
1번홀이나 10번홀부터 스타트 하지 않고, 중간 끼워넣기로 3,4,5번홀 등 중간 홀부터 시작.
옆홀에서 날아오는 볼에 맞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시고
3번홀 시작시 9번홀 마치고 30-40분 대기, 18번홀 마치고, 1-2번홀 치기 위해서 3-40분 대기하면 주말에 6시간 정도 걸려야 라운딩 끝납니다.
너무 밀리는 경우 같은홀 한번 더 치라고 하기도 합니다. (다음홀 치지 말고)

축구왕님의 댓글

와 글만 봐도 어마어마 하네요!

sidthekid님의 댓글

거짓말 같지만 이게 다 사실이라는거 ㅋㅋㅋ
전 저런건 안 당해봤는데,
홀 건너뛰기 진짜 많고 치다보면 뒤에 '툭툭' 공 떨어지는 소리 계속 들림 ㅋㅋㅋ

더 골때리는건 캐디들도 하도 악명 높은걸 알고,
'어차피 손님 니들도 알고 오지 않았냐'
이 마인드로 접근해서 막나가는 캐디들 있음;;;

생애 첫 8자와 버디를 여기서 한게 함정;;;;

부산어깨님의 댓글

와~~~다 대박인데 락커룸 사용료...파4 싸인...대박이네요...

공짜로 오라고 해도 안갈꺼 같은곳이네요

조난님의 댓글

헉...골프치러 갔다가 병 얻어오겠네요 ㅜㅜ

NickPrice님의 댓글

안전모 준비하시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구리쿤님의 댓글

헐
위에 덧글이 사실인가요?!
상상만으로도 빡치네요 ㅎㄷㄷㄷㄷ

신태양님의 댓글

단점은 옆홀이 매우 가깝고, 페어웨이가 좁아 옆홀에서 공이 자주 날아오니 안전모 필요합니다. 그린도 수리지가 있으니
 수리지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장점은 파6가 있는 이벤트홀이 있는 코스가 있으니 꼭 버디이상 하시고(전 더블보기 했습니다), 헤저드나 오비티가 거의 100미터 앞쪽에 있으니 어프러치 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