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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화요일 한양 cc 잡혀서 주말에 인도어 에서 공때리는데 ..
갑자기 옆에 어르신이 전혀 힘을 안주고 드라이버로 남들보다 멀리 보냅니다. 옆에서 볼때 몸통 회전
그런거 별로 없어 보이는데 임펙트 싣는게 예술 이시더던요. 다 230 m 상단 주변 ..
고거 보고 나는 아이언 이나 쳐보자 하고 9번부터 꺼꾸로 치다가 갑자기 5번 치는데 완전 우향우..ㅋㅋ
헐.. 이게 7개월 전 떠난 쌩크..갑자기 땀이 나더군요...
4번 아이언 치도 썡크.. 그래도 160이상 보낼채가 필요해 한동안 사용안한 4번 고구마로 부랴 부랴 연습합니다.
이놈의 생크... 예전에 기억은 일단 발생 즉시 다 접고 몇일동안 채 안잡으면 조용히 사라지던데.. 이번주는 월부터 일까지 매일 채를 잡았더니.. 그런가??? 라고 생각 해봅니다.
팔도 아프고 짜증나고 집에와서 맥주나 한잔 먹고 자야 겠네요. 내일 또 시작되는 월요일 .. 다들 푹쉬고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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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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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술하고 한달 쉬고 연습장 갔더니 평생 한번도 잘 안나면 생크병이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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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는 빨리 원포인트 레슨을 받아서 문제점 찾아내시는걸 강추합니다. 혼자 해어나오려다 폼이 더 망가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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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욕심에 힘이들어가면서.. 헤드가 어드레스때보다 몸에서 멀어지는게 아닐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