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또님의 댓글

편차가 좁혀지는게 실력이 느는거죠 뭐ㅎㅎ 샷이 상향평준화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ㅋ

츄베룹님의 댓글

초보시라면 보통 드라이버과 퍼팅의 일관성에 따라 스코어 안정여부가 달라지는거 아닐지요..
그리고 스크린 플레이하는 골프장과 그린의 난이도에 따라 또 스코어가 왔다 갔다 하고요..

laputa님의 댓글

최대한 일관적이고 안정된 스윙을 구사하는게 바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려고 죽어라 반복적인 연습을 하는게 아닐까요?

태운아빠님의 댓글

차이가 많이 나시는 편이긴 하네요...
아직 스윙이 안잡혀서 그러신거 같아요..
저도 4년차지만 스윙이 잡혀있진 않아도... 대강 구질이라는건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예를 들면... 초보때는... 훅, 슬라이스, 스트레이트 왔다갔다 했다면...
지금은... 10개중에 드러우 5개, 드러우 안갈려서 살짝 푸쉬나는거 2개,,, >>> 요기까지는 일관성
나머지 3개는,,, 개훅이나... 뭐.. 뱀샷이라던가...음... >>> 초보때보다는 적어졌지요.

마르치님의 댓글

잘나가던 청야니나 타이거 우즈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 골프는 참 어려워요.

버디보기님의 댓글

골프 실력의 함수(X축: 시간 내지 노력, Y축: 스코어)은 편차가 점차 줄어들면서 우하향하는 곡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개인별로 시작점이나 기울기가 조금 차이나겠지만 대부분 비슷한 형태이겠지요. 앗.. 슬럼프나 입스가 오면 갑자기 곡선이 재조정되기도 합니다. ;;;;;;;

ujison님의 댓글

스크린만 주로 하는데 같은 고민으로 물어보니 같이 하는 형님하시는 말씀이...

실력이 느는것이 100대에서 90대 80대 오는 것도 실력이나, 출렁이는 점수차가 점점 줄어드는 것도 실력이다. 

그러고 보니 전에 망했다 싶을 때는 110대 넘어갔는데 요즘은 망했싶어도 100개 잘 안넘어갑니다.  더 늘면 망해도 95개 안넘어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