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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인이라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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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kdb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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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0 07:37:03 조회: 1,117  /  추천: 8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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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너무 빨라 애들 방학도 안된 관계로
홀로 용기내어 조인 왔습니다.

집이 대전인 관계로 가까운 세종에머슨에
8시14분 조인해서 도착했네요.

은근 머리 올릴때처럼 긴장감과 설레임이 있네요

동반자들에게 민폐없어야 할텐데...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조인가보면 다들 열정과 매너는 거의 장착하신분들이라 편하게 치고오실겁니다 ^^
저도 오늘 더플레이어스 조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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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인 후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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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도 조인을 못해봤는데,,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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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까먹고 갔네요...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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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2년차 한 여름에 잔디가 너무도 그리워서 첫조인을 다녀왔었습니다.
드라이버 바꾸셔서 테스트차 나오셨다던 싱글 스코어 한 분, 친구분들과의 라운딩전 사전 답사 나오셨던 80대 중반 스코어 한 분 그리고 오전 반차 내시고 조인 하신 90대 초반 한 분 이렇게 4인 각자 조인이었습니다.
불볕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렸던 기억, 파5에서 5번 우드로 세컨샷, 써드샷으로 쓰리온하고 5퍼팅했던게 생각 나네요.
골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격려해주시던 매너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분 섭취 잘하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후기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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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도 부러우시고....
거기가 예전 IMG 맞지요? 조치원에 있는?
페어웨이 넓고, 평탄하고 치기 좋다던데~
가보시고 경험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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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새 조인 매니아됐습니다.
가보면 대부분 매너 좋으신 분들이시더라구요.
그리고 꼭 1명은 싱글을 치시구요.
싱글 치시는 분들 스윙은 보면서 배울게 많이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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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형님 조인다니시는 열정에 시작하고 1년에 만에 80대 진입... 화이팅입니다. 더위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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