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74918709님의 댓글

골절인데 조금 더 휴식해야 되지 않을까요 ^^?
저는 얼마전에 골절이 아닌데도  2달정도 쉬었습니다. ㅠㅠ

한솔로님의 댓글

저도 오른쪽 7번 골절된지 4주째 되었습니다

2주차부터 몰래몰래 스크린 치고 다녔더니 아직도 아프네요 ㅠㅠ

쉴때는 확실히 쉬어주야 되는데 그게 또 어려워서 힘듭니다

링크2님의 댓글

2-3주는 좀 짧을것 같은데요
적어도 5-6주에서 7-8주 쉬는게 좋아요

해마님의 댓글

제가 올해 초 옆구리가 아픈데도 무리하게 연습하다, 병원 진찰 결과 6번 늑골골절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1달 정도 쉴 것을 권유받았는데, 몸이 근질근질해서 1달째 스크린 한번 갔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옆구리에 약간의 통증이 있어 병원을 가서 x-ray 촬영 결과 늑골이 붙긴 붙었지만 지금 무리하면 접합된 부위가 다시 벌어질 수 있다면서 한달을 더 충분히 쉬는게 좋겠다고 해서 총 2달을 쉬었습니다.

그때 의사 쌤 왈 "늑골골절로 1달 쉬고 조급하게 치다가 다시 벌어지고, 좀 쉬어서 붙었는데 또 조급하게 치다가 벌어지고.... 6개월 가까이 병원 다닌 환자도 있었습니다. 결국 복수까지 차서 수술까지 했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1달을 더 푹~ 쉬었습니다.

지금은 부상 완쾌하고 연습장, 필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푹~ 쉬시다가 1달째쯤 담당 의사에게 다시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2달 정도 푹~ 쉬시고 충분히 골절부위가 붙은 후에 운동 시작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시안아빠님의 댓글

ㅠㅠ;;;;;

쉴땐 장비 점검이죠... 물론 점검엔 장비교체도 포함되어있습니다...ㄷㄷㄷㄷㄷㄷㄱ

염담허무님의 댓글

에고 눈물이 주르륵 ㅠ.ㅠ
숨쉴때 움직이는게 늑골인지라 일반뼈보다 더 오래걸릴수도 있어요.
최소 4-6주는 쉬셔야 할거에요. 욕심내지 마시고 이 참에 퍼팅연습을 많이 하세요.

앨런쇼어님의 댓글

골포인은 갈비뼈 골절이 오면 보험료 받아 거리측정기나 드라이버 바꾸는거라 배웠습니다.
푹 쉬시고 퍼팅고수로 거듭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