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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 다들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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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1 11:28:40 조회: 1,96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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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처음으로 머리 올린 초보입니다.

필드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드라이버를 치면. 내가 얼마를 보냈는지~
혹은 남은거리가 얼마인지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캐디분께 계속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ㅜㅠ
홀에 가까이 가면 100미터 보고 치라고 알려주긴 한데~
파5 에서 세컨샷 할때는~ 멀어서 그런지 알아서 치는 분위기 ㅠㅜ

보통 거리측정기 사용하시나요?
주변에 초보 뿐이라서~ 물어볼곳이 없어 문의드립니다.
초보가 거리측정기는 좀 오버 인거죠???
몇개쯤 치셨을때 구입하셨나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안정적인 90대 진입 후 장만하였습니다. 세컨샷은 기어핏2 거리로 치고 어프로치 때 주로 레이져
 거리계를 사용하는데 두 세타 이상은 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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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머리 올렸으면 아직 거리측정기를 구입하기는 좀 이른 듯 합니다.
캐디한테 캐디피를 지불하는 이유가 거리 알려주는 것도 포함된거니 부담없이 물어보시고
거리목을 보는 방법도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거리 측정기는 100타깨고 사는게 더 효율적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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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굳이 구입할 이유가 없겠지만 마음의 안정이 된다면 구입하십시요
헌데 공치기 바쁘실테고 따박따박 보내는데 집중해야될 타이밍에
측정기들고 스탠스서고 빈스윙 한두번 하고 멋지게....철퍼덕 거리면 하...아....ㅜㅜ

    0 0

윗분들 말씀대로... 아직 구매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시길, 치지도 못하면서 그거 쳐다보고 있으면 좀 건방져 보인다고... 앞으로 보내기나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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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앞으로 보내는것이 우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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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됐고 백돌이 입니다.
아직 드라이버 비거리에 크게 욕심나지 않습니다. 대충 잘 맞아서 200넘으면 만족하구요.
아직 거리보다 방향성에 목표를 두고 있네요.
어프로치 할때 레이저거리 측정기 있음 좋겠다 싶은맘은 있지만 아직 그정도로 정확히 보낼 실력이 안되기에
안정적인 90대 들어가면 구입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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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거나, 50단위 거리목 보고 칩니다. 어차피 5m 단위로 떨굴만큼 샷이 정확하지도 않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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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3 좋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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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력이 부족해 그냥 핸드폰에 gps 활용한 프로그램 깔아서 사용합니다. 홀 전체 지도도 나오고 핀까지  남은거리 나옵니다.

핀위치 앞핀인지 뒷핀인지 선택도 가능하고 요즘은 그린 경사도도 색깔로 구분하게 해 줘서 쓸만했습니다.

스코아에 도움이 안 된다는 제 실력이 원망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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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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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야디지라는 프로그램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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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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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아이언 칠때 같은 거리가 나오는기 시작하면 사는게 좋겠지만....일단 레이져측정기가 전반홀동안은 좌측허리춤착용으로 머리안들게 해주고 후반홀에서는 우측 착용으로 오른발 일찍 안떨어지게해서 장타날려줘서....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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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 사용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캐디말 듣구요,
근데 캐디가 동반자들 챙겨주느라 바쁠때 정도만 그거보고 대략 칩니다. 예를들면 200남았을때
7번하고 어프로치 둘다들고갔다가 써드샷은 그대로 가서 치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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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그리 필요할거 같지 않지만요
필요하지 않아도 사두는게 이바닥이죠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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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비거리 궁금하죠. 초보들에게도 레인지 파인더는 중요합니다. 다만 레이져 타입 보다는 손목 GPS형을 추천드립니다. 보이스캐디 손목형 계열은 친 자리에서 장치에 인식을 시키고 볼이 떨어진 곳에서 거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걸로는 B1 중고 추천드려요. 어느 정도 쓰고 90타 올라가면 중고로 팔고 레이져 개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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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딱 저를  위한 답변이군요~ 검색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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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도 못한 천민이지만 천민일수록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보통은 캐디 누나의 말을 듣고요, 수색대처럼 4방향으로 찢어져서 캐디누나가 내 거리를 알려줄 수 없는 상황일때
찍어보고 칩니다. 특히 100미터 이내 웨지거리에서 마음의 평화 용으로 안성맞춤이죠. (알리 레이저 웍스 싸고 좋아요)
물론 찍어보고 그 거리를 보내지는 못하지만, 캐디누나가 불러줘도 어차피 똑같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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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뭔가 시간도 없고 눈으로 보는게 아직 꽤 정확한거 같아서 제 맘대로 하긴 합니다.
캐디가 불러주는거 듣고...제가 다시 생각해서 적당히 다시 맞춰요. 그거 근데 궁금한게 스윙할때 뒤에 차고 그냥 하시는건가요? 저는 스윙할때 뭔가 걸리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모자도 벗고 스윙하는 정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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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기어핏2 이용해보세요. 중고로 6만원대 구입했네요.
퍼블릭도 잘 나오고 거리도 어느정도 정확도 있습니다.
비거리, 남은거리, 스코어 입력 되니까 저희같은 초보(?)에게는 안성맞춤!
써보고 부족하면 그때 업글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전 아직 큰 욕심 안나서 그냥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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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릴때부터 시계형 거리측정기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90돌이이구요 이제는 거의 안씁니다. 거리목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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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3. 거리측정기 둘다 착용하는데. 110돌이 별로 의미 없더구요.

그래도 의미부여하자면 가끔 잘맞는 홀에서는 카트에서 걸어들어가면서 시계로 거리보고.. 그린근처 러프에서 측정기 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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