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호랑이님의 댓글

어? 이브랜드 저희 회사 뒤에 대리점인지 있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안에 드론있는거 보기만 했는데 ㅎ 저는 어느순간부터 기기에 대한걸 많이 놓치는거 같아요. 전동킥보드나 드론 이런거 나오면서 그런거 같아요

킹라바님의 댓글

ㅎㅎ 뽐을 줄여 드릴게욧ㅎ
1. 서울등의 대부분 도심지에서는 비행 불가이거나 허가를 받아야함. 벌금 최대 200만원까지...

2. 의외로 전깃줄, 나무가지, 새 등과 충돌후 추락 이나 분실 사고가 많음

3. DJI 가 세계최고의 드론 회사이지만 세계 최악의 AS 정책으로 명성이 자자함

4. 비행시 너무 시끄러워서 주변에 민폐일수 있음ㅎㅎ

5. 배터리 1개당 약 25분 비행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후 비행연습을 하신뒤 촬영 했을경우 말도 안되는 영상 퀄리티를 얻을수 있음ㅎㅎ

저는 스파크가 출시된걸 보고 4k화질 때문에 매빅으로 구매 했습니다ㅎㅎ

킹라바님의 댓글

핫;;;ㅋㅋㅋ

드레인님의 댓글

인도어에서 띄웠다가 골프공 맞아 대파 되면 가슴이 좀 아프겠는데요..

염담님의 댓글

저는 드론을 산다면 매빅일텐데 그걸 제가 제대로 쓸 자신이 없어서 무한보류중입니다. 귀차니즘의 여파로 얼리어댑터의 피가 다했나봐요 ㅠ.ㅠ

킬로렌님의 댓글

제가 팬텀으로 노캐디 구장에서 촬영한번 했는데요. 홀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연습장에서 띄우다가는 스틸 폴 때문에 전파간섭이 발생하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절대 띄우면 안됩니다. 잔디밭에서 한번은 해볼만 합니다. 그런데 주위에 그런 잡기 안 좋아하는 친구들은 정신 사납다고 할거에요.

칠갑산님의 댓글

저 밑에 베트남 1인 라운딩 하신분처럼 주위에 사람 없는데서 찍어보면 진짜 멋질거 같네요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해외에서 드론띄우고 라운딩하면서 촬영하시는 백형분들 몇분 봤는데, 좀 시끄러워도 다들 재밌어하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우리나라는 불편러들이 너무 많으셔서 누군가 꼭 한소리 할거같습니다... (특히 내기골프에서 돈 잃으신분들에겐 표적이 될듯싶네요 ㅋㅋ)

킬로렌님의 댓글

불편합니다. 티박스는 보통 옆 그린이랑 붙어 있으니 팬텀 매빅 정도의 소음은 귀에 거슬립니다. 3만원 내고 18홀 치면 모를까 한 홀 당 족히 만원은 내고 치는데 옆에서 왱왱 거리면 이 더위에는 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국내 골프장은 더 빽빽히 붙어있어서 소음이 더 신경이 쓰이긴 할거 같습니다. 해외는 뭐 하도 넓직넓진한데다가 사람들도 없어서 플레이중에 사람보기가 쉽지않을 정도라서요 ㅎㅎ

남옹님의 댓글

츄베룹님 잘 지내시죠...?

중국 골프장이면 넓고 걸리적거릴만한 장애물도 별로 없고 할만할것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