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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8일 라운딩하고 어제 다시 라운딩을 나갔습니다.
원래 매주 가는데 (한국 아닙니다.) 2주 건너 뛰었다고 아주 엉망이 되었네요.
7월 초 라운딩에서는 드라이버가 너무 잘 맞아서 이제는 아이언만 잘 맞으면 되겠다 생각을 했는데...
어제는 드라이버는 페어웨이 딱 1번만 가고....해저드와 숲으로만...
대신에 아이언은 평소보다 거리가 더 나와서 그린을 넘어가는 일이 속출..
후반에는 아이언 감안해서 쳤더니 그래도 조금 회복은 했네요.
백돌이가 보기, 보기, 보기, 더블, 보기 로 마무리했으니까요...
그런데..드라이버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3주 전에는 동반자들이 드라이버 하나 정말 잘 맞는다고 했었는데...
싱글 치는 후배가 있어서 이야기는 해 주는데 몸이 안 따라주니 미치겠습니다..
이게 골프 맞지만...대책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평일에 골프를 연습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오로지 9홀 골프장 하나밖에 없습니다. 골프용품 구할 수 있는 샵도 없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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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나 sbs골프 어플 받으시면 레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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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몸에 맞는 채를 찾지 못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맞는 드라이버를 찾기 위해서라도 하나 사시면 됩니다. 저도 지난 주에 하나 또 샀어요... 이제 드라이버만 세 개가 되는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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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라 "훗.. 그런건가..." 하고 넘겨버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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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 다 잘 맞으면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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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7년, 필드 150회 돌파... 이제야 슬슬 둘다 맞아서 80대 중후반 스코어이구요. 간혹 둘다 잘 맞는날 80대초반치네요..아이언은 이제 잘맞는 편이지만 드라이버를 아직 못잡아서, 이채 저채에 아직 방황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