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91님의 댓글

ㅋㅋ 저와 같은 고민 하시네요. 저도 마이너 세컨 브랜드 인데.. 코브라가 떙기긴 합니다.

caesoscx님의 댓글

갠적으로 원랭스는 6-9정도만 의미가 잇다고 봐서.

그냥 탁 들으면 초보용이고 쉬운채인거 같아도.. 후기나 주변분들 이야기 들으면 스윙스피드 일정이상 나오고 폼이 잘 정립되신분들이효과가 더 좋다는 게. 중론입니다.

왜냐면 아무리 로프트각 세워도 짧은채로는 멀리나가는데 한계가 있고 웨지류는 짧은게 아무래도 쉽죠.

caesoscx님의 댓글

생각해보세요. 채길이랑 볼위치를 똑같게 하고 로프트각하고 헤드무게차이로만 비거리를 조절하는거잖아요. 선수 입장에서는 아무리 긴홀도 드라이버 쳐놓고 6-9 거리에 아이언 두면 똑같은 폼으로 치니까 컴퓨터 샷을 할수가 있지만. 우리는 칠 때마다 폼이 달라지는데 채길이로 인한 헤드스피드를 포기하면 그게 .. 쉽지많은 않죠.

주변에서 니켄트 원랭스 아이언 사셔가지고 바로 싱글 라베하신분이 있어서 놀라긴 했는데 그분은 원래 보통 80대초반 치시는 분이라능.

caesoscx님의 댓글

ㅇ원랭스 아이언으로 4 5 번 아이언이 잘맞기를 바라는건 좀 무리입니다. 잘맞을수는 있겠지만 보통 주말골퍼 스윙으로는 원랭스  4-5번이 멀리 나갈수가 없어요. 어차피 90-110 스코어 하는 사람들은 4-5번은 멀리치기 위해 잡는 아이언이지 그린에 세우고 거리 10m이내로 조절하기 위해 잡는 아이언이 아니잖아요.

6-9 원랭스 아이언하고 웨지는 48 52 56 이런식으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유틸 우드로 채우는게 주말골퍼의 원랭스 아이언 사용법이라고 봅니다. 대신 6-9번은 하나만 연습하시면 다른채를 연습할 이유가 없죠. 보통 7번이나 8번아이언 길이로 세팅되어 있으니 .. 7-8번 아이언이 자신있는 분들이면 6번 9번. 길게봐서 5번 까지는 안정적으로 잡히니 할만하죠.

케이님의 댓글

저라면 핑이요~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버바왓슨은 핑으로 도배했는데요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