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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재영입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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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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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7 10:40:25 조회: 95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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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비병 환자 맞는거 같습니다.

 

이젠 새채 효과인지 나한테 잘 맞는건지를 구별하질 못하겠어요.

 

근래에 구입한 코브라 F6가 손맛은 좀 덜해도, 방향성이 좋은거 같은데 샤프트가 약한거 같아

 

비상용 드라이버에 있던 샤프트도 이식해봤는데,,, 또 안맞기 시작하네요.

 

거기다 스윙은 자꾸 바뀌지... 도무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골프 시작을 딮페이스로 드라이버를 시작해서 그런지 갑자기 샬로우타입의 코브라 헤드가 넙대대해 보이고..

 

제가 짐승과도 아닌데, 나이키, GBB도 그렇고 가벼운 채에 적응을 잘못하는가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딮페이스에 손맛 좋았던 스릭슨 Z545 재영입을 고민중입니다.

 

닥치고 연습인가요? 닥치고 지름인가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한번 정이 떨어지면 그담부터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내치고 다시사고를 무한반복 ㅠㅠ
전 fly z 매우면족하며 쓰고있는데 F6도 기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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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6가 손맛이 조금 아쉬운거 외엔 방향성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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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첫 드라이버가 fly z였숩니다. 물론 지금은 다르지만요. 이상하게 가끔씩 그리워지곤 하는 녀석입니다. 듣기로는 z545도 좋은 드라이버라고 하네요. 한번 질러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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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 이런 글은 고민이 아니라, 지름의 추진력을 위함이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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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스 타구음 매력에 빠져서 충분히 공감하는 드라이버 BB Alpha 815 랑 Srixon Z545도 그 중에 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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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그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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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715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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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바텀에는 끝났죠? 고려했었는데 어렵다는 얘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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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은 나와있는거 아닌가요
닥치고 질러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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