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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포형님누님아우님들 주말을 잘들 보내셨습니까~
주말에 떼제베 퍼블릭을 다녀오고 나서, 같은날 늦게 스크린 약속까지 잡히게 되어
힘든몸을 이끌고 스크린에 갔습니다.
최근에 스릭슨 Z355 9아이언 셋을 구입한 동생이 있는데
자꾸 아이언이 자기와 맞질 않는 것 같다며 제 아이언을 빌려서 써보더라구요.
제가볼 땐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데 자기는 엄청 잘 맞는다며
아이언을 통으로 바꾸자고 해서 어찌저찌 그냥 맞교환을 했네요.
저는 텔메 버너 경량스틸R 8아이언셋이라서, 50도 웻지는 하나 타사제품으로 끼워줬구요.
음..
US스펙이라 그립도 조금 두껍고, 아무래도 아시안 스펙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진행된 교환이라 저도 나쁘진 않은데(가격차이도 좀 나네요...)
또 바뀐 장비에 익숙해질 생각하니 눈 앞이 깜깜하기도 하구 그렇네요~
별일 없기를 바래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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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좋네요...^^ 새로 들어온 장비가 더 잘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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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항상 장비는 죄가없고 몸에 죄가있다고 생각하기에..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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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득템 아님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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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격이 다는 아니지만. 일단 두배가까이 하는걸 확인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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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2배정도는 나겠네요....뭐 후배가 좋아서 바꾸자고 하신거니...윈윈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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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클럽을 제가 항상 구매 해 주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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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줄게 새집다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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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품 구매한지 얼마되지않구 필드3회에 파3 몇번.. 나머지 연습장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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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버너가 짱이죠! 스크린골프장 채라 가오가 안살아서 그렇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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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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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윈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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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ㅎㅎ 매일보는 후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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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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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355도 쉬운 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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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산타님 말씀을 들어보니 괜한걱정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