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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게 해외골프가면 캐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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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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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1 15:45:48 조회: 1,98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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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해주나요?

거리 이런거 라이 등등???

 

영알못이면 헬인가요? ㅋㅋㅋ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태국의 경우. 오빠 / 아빠 / 퐁당 / 거리 숫자 / 오른쪽 / 왼쪽 / 똑바로 / 오르막 / 내리막 이거까지는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오빠 120 오른쪽 퐁당, 왼쪽 똑바로 이런식으로 말해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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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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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태국 가보니, 영어를 못알아 듣더라구요.
우리는 영어쓰는데 걔들이 한국말을 쓰는 황당한 상황이..
물론 한국말은 우주호랑이님 말씀대로 저정도 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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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몰라도 게임에 지장없는 수준으로,,,,,,,,,,,,,될려면,,,,,,레이져 측정기 사셔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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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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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국 이렇게 가봤는데 뭐 불편한건 없습니다 영어로 야드로 불러주는거나
아니면 미터로 불러주는데 오른쪽 왼쪽 퐁당 똑바로 오르막 내리막 정도는 합니다
레이저 측정기나 GPS 측정기 있으면 캐디가 불러주는게 맞는구나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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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영어 발음이 통일되지 않고 약간의 개성을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태국이 좀 그런경향이 강합니다. 저도 처음에 무지 당황했죠.
예를 들면 태국은 world 월 , central 센탄 으로 발음 합니다.
해외 골프장은 한번도 안가봤지만 동남아권은영어를 좀 하시는 분들도 말이 안통할수 있을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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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선 한국어로 말 하던데요...
제가 외국인한테 한국어 쓰는게 영 어색해서 영어로 말하니 캐디가 잘 못 알아듣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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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프 배운 말레샤에서는, 캐디는 공 날아간 곳 정도 봐주고, 거리는 거리목이 저기 있으니 니가 알아서 봐라 그러고, 채는 빼달라면 갖다 주고 정도 하구요.. 골퍼랑 농담따먹기 하다가 팁좀 바라는 수도 있고... 당연히 한국말은 못하고 영어 떠듬떠듬, 퍼팅하러 가서 라이 헷갈리면 끼리 (왼쪽), 까난 (오른쪽) 이정도만 해주던 기억 나네요.. 왠만큼 치게 된 다음에는 캐디 안썼습니다.. 싹싹하고 친절한 사람도 있지만, 도대체 왜 돈을 주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어서리...

몇년전에 필리핀 클락엘 갔더니, 거기는 왠만한 한국말 다 하더군요... 지금도 기억나는건, 어느 골프장인가 파3에 갔더니, "오빠, 그린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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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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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방에서는 아직 한국말 하는 캐디 만나본 적 없는 듯 합니다.
한국 남자 연예인들 이름은 꽤나 알고 있는 듯 하던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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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4번정도 겨울에 골프 치러갔습니다만,
영어능력이 복불복입니다. 처음에는 어리고 이쁜 캐디
선호했는데, 치면 칠수록 중년부터 나이많은 할머니 캐디들이
경험이 많아서 의사소통도 잘되고 코스 매니지먼트도 좋습니다. 영어를 해도 잘 못알아먹고 야드로 불러주먼 햇갈리는 경우도 많아서(나도. 캐디도) GPS 거리기기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인 1캐디제라, 간섭도 많이해요. GPS보고 나 여기서 7번 치겠다! 아러면 '안된다너무 길다!' 등등
조언도 많이해줍니다  치러가고 싶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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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프로 캐디가 왼쪽 오른쪽을 계속 한국말로 반대로 얘기해줘서 한참 헷갈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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