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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치는거야 뭐 기정사실이니....
전 동생과 매형이 머리 졸려줬는데 클럽이랑 모자, 선크림만 챙기고 몸만 오면 된다고 해서
전 골프공을 안 챙겨갔습니다.
골프장 그린피도 비싼데 그 조그만 골프공은 당연히 구장 특색에 맞춰 골프장에서 준비해 주는지 알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황당한 실수를 하셨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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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흔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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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백에 네임택을 안달아서 행불됨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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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간다 가자..해서...산에 간데서 등산복 입고 가신 분..........아....제 얘기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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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위에서 뛰었던 실수를....그린위에서는 조심조심...퍼터라인에는 밟지 않고 지나가야된다는...볼마커해놓은 것을 돌아서 가야되는데 내 공만 보고 전진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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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중 한명은 머리 올리러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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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캐디 구장에서 머리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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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ttac437056님의 댓글 haittac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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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세컨인지 서드인지..에서 동반자 공 친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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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공부하고 또 외우고 가서 위의 예들을 실수하진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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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에서 오잘공 치고, 캐디분이 손을 내미시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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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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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보스턴백에 넣어가야 옷을갈아입고 신발을 신고 나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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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올리던날 첫 드라이버 티샷에 말도 안되는 뒷땅을 치고 공 근처도 못갔던 생각이 나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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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에서 상표가 안보이게 놓여서 내 공인지 보려고 집어 들었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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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치고 대기가 길어 그늘집이란 곳으로 가자해서 갔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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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올라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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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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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을때 골프를 배우는 중에, 무모하게도 혼자서 골프장에 머리 올리러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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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린 좌그린 구별 못하고 잘쳤다고 뿌듯해 했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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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동시 머리 오리는데, 1홀 완전내리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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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 머리 올러주러간다고 첫티 잡아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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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하는 실수는 티샷하고 티를 안뽑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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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전에 연습 스윙 한다고 실제 샷처럼 모래에 클럽을 푹푹 박아 가며 빈스윙 몇번 하니 동반자 분들의 얼굴이 노래지시더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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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격이 좀 있는 편인데, 인도에서 채 잡고 딱 한달 반 만에 필드에 나갔는데, 드라이버는 연습도 못해서 우드를 들고 티샷에 섰더니 다들 놀래면서 쟤는 도대체 비거리가 얼마나 나오길래... 하고 동반자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었더랬죠 ㅋㅋ 당연 120개 쳤고, 다행히 인도는 그린피가 싸서 잔디밥 많이 먹고 그해에 깨백하긴 했는데, 2년 지나 한국에 온 지금까지도 비슷한 실력입니다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