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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릴 때 실수담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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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있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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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1 15:55:07 조회: 2,637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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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치는거야 뭐 기정사실이니....

 

전 동생과 매형이 머리 졸려줬는데 클럽이랑 모자, 선크림만 챙기고 몸만 오면 된다고 해서 

전 골프공을 안 챙겨갔습니다.

 

골프장 그린피도 비싼데 그 조그만 골프공은 당연히 구장 특색에 맞춰 골프장에서 준비해 주는지 알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황당한 실수를 하셨나요?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가장흔한거...
카트 혼자 굴러가는거 놀래 뛰었습니다...

동반자 3인 및 캐디...
그 누구도 절 말리지 않았답니다;;;

    3 0

전 골프백에 네임택을 안달아서 행불됨 ㅋㅋㅋ

    3 0

산에 간다 가자..해서...산에 간데서 등산복 입고 가신 분..........아....제 얘기는 아닙니다.

전 드라이버치고,,,,,,,,쭐랑,,,,,,,,,넘어지기만 했...ㅎㅎ

    2 0

그린위에서 뛰었던 실수를....그린위에서는 조심조심...퍼터라인에는 밟지 않고 지나가야된다는...볼마커해놓은 것을 돌아서 가야되는데 내 공만 보고 전진을..ㅠ.ㅠ

    1 0

제 지인 중 한명은 머리 올리러 가서
첫 티샷 할때 어드레스 자세만 잡고 아무리 기다려도 티샷을 안하고 있어서
일행이 왜 티샷 안하냐고 하니까 캐디가 공 티에 올려주는거 기다라고 있다라고 했다네요.ㅋㅋㅋ

    3 0

저는 노캐디 구장에서 머리올리고
정규홀을 처음갔을때 카트는 직접 운전하는지 알고
"처음이지만 살살 몰겠습니다 면허증은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하고 운전석에 앉았다는
(캐디는 차 빼주는 사람인지 알았었네요 ㅎ)

    0 0

세컨인지 서드인지..에서 동반자 공 친적 있습니다.
내공 브랜드와 번호 꼭 확인하세요.ㅜ

    0 0

정말 많이 공부하고 또 외우고 가서 위의 예들을 실수하진 않았는데,
세컨샷하러 카트타고 가다가
OB난줄 알았던 우리 팀원 분공이 보이길래
공을 찾고 있던 분 (약 50m 거리)에게 알려줬어요.
(xx님~, 공 저기 있어요. 나무 아래 !!! 나무 아래요!!)
..
고함 친 곳이 그린 근처.. 앞 팀 네분이 그린에서 무섭게 째려보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ㅜㅜ
18홀 내내 앞팀이랑 안만나기만 기도했어요.. (그린 떠나시기 전 사과는 했는데..)

    0 0

티샷에서 오잘공 치고, 캐디분이 손을 내미시길래
아 내가 잘쳐서 하이파이브 하자는 건가? 악수하자는 건가? 하고 손을 덥썩 잡았는데
캐디 누나가 '????' 표정으로 쳐다 보시더라구요. 채 달라고....

    2 0

BEST~~^^

    0 0

신발을 보스턴백에 넣어가야 옷을갈아입고 신발을 신고 나가는데.....
캐디백에 넣어놔서 구두신고 나가 갈아신었던적이...
아.. 물론 저는 아닙니다. OTL

    0 0

처음 머리올리던날 첫 드라이버 티샷에 말도 안되는 뒷땅을 치고 공 근처도 못갔던 생각이 나네요.ㅋㅋ
그건 뒷땅도 아니고 걍 공 뒤를 망치질하듯 쌔리 찍은셈이어서 정말 챙피했었어요^^

    1 0

세컨에서 상표가 안보이게 놓여서 내 공인지 보려고 집어 들었어요 ㅠㅠ
어느누구도 필드에서 공을 집으면 안된다고 미리 알려준 사람은 없고,
집고 난 다음에서야 왜 그랬냐고 꾸지람하는 사람은 여럿이었죠.

    0 0

전반치고 대기가 길어 그늘집이란 곳으로 가자해서 갔더니

식당이길래 머리올리러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서 먹은거 제가 낼려고 신용카드 드리면서

계산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친구들은 빵 터지길래 왜 그러냐고? 누가 계산했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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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올라갔는데

왼손에 공들고
어? 공이 어디갔지?
한참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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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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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을때 골프를 배우는 중에, 무모하게도 혼자서 골프장에 머리 올리러 갔습니다.
첫 홀에서 "드라이버"를 쳤는데, "이야, 잘 맞았다! 멀리 간다~" 너무 좋아했는데, 옆의 조인한 미국아저씨가 이상하게 보더군요.
파3 홀이었습니다...ㅜ.ㅜ

    2 0

우그린 좌그린 구별 못하고 잘쳤다고 뿌듯해 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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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동시 머리 오리는데,  1홀  완전내리막. .

캐디가  옆에 있는데  카트가 저절로 굴러 내리감. .  세명 미친듯이 뛰어가 카트 붙잡고 있었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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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 머리 올러주러간다고 첫티 잡아 갔는데,
락커 들어가는 초입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길래 배꼽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자기 친구가 알려줬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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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하는 실수는 티샷하고 티를 안뽑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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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전에 연습 스윙 한다고 실제 샷처럼 모래에 클럽을 푹푹 박아 가며 빈스윙 몇번 하니 동반자 분들의 얼굴이 노래지시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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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격이 좀 있는 편인데, 인도에서 채 잡고 딱 한달 반 만에 필드에 나갔는데, 드라이버는 연습도 못해서 우드를 들고 티샷에 섰더니 다들 놀래면서 쟤는 도대체 비거리가 얼마나 나오길래... 하고 동반자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었더랬죠 ㅋㅋ 당연 120개 쳤고, 다행히 인도는 그린피가 싸서 잔디밥 많이 먹고 그해에 깨백하긴 했는데, 2년 지나 한국에 온 지금까지도 비슷한 실력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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