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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골프 입문한지 1년안된 초짜입니다.
정규코스는 입문하고 6번째입니다.
금토일 제주도 일정이 있었는데... 두달전에 다 잡아놓은 스케쥴인지라 위약금도 이것저것 쎄고
취소할 상황이 아니라서 일단은 제주로 출발했습니다 ㄷㄷㄷ
토요일 아침 7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
36홀 돌았습니다. 사실 36홀은 처음이었는데 30홀 정도 넘어가니까 힘들긴 하더라구요
아무튼 태풍때문에
바짝 쫄아서 그런지 의외로 쾌적하게 치고 왔습니다.
비만 조금씩 오다말다...
바람은 좀있는데 그리 심하지 않았네요
날씨 좋은날 치면 바다도 보이고 정말 좋겠더라구요
다음 라운딩까지 열심히 갈고 닦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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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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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라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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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별한 경험하고 왔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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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제주도... 즐거운 경험 하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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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긴한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