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어제 머리 올리고 나서 혼자 느낀 소감 또는 반성입니다.
- 드라이브는 비거리 욕심 버리고 훅이나 슬라이스만 안나도록 조심하면 됨
- 우드나 아이언은 에이밍이 중요함
- 어프로치 및 퍼팅에서 결국 점수가 결정됨
결론은 레슨 받자!!!!!!!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 인것 싶어요.
첫 4번홀까지는 흥분상태로 진정이 되지 않아 계속 탑볼 헛스윙
14번홀까지는 잔디보호본능 발동으로 아이언 샷 때 까고 들어가지 못했고
나머지 홀에서는 긴장이 좀 풀려서 재미있게 쳤습니다.
저 점수는요 .... 아시죠? 마이너스가 많이 들어간 거라는... ㅠㅠ
마지막으로 어제 총 걸은 회수가 16000보가 넘었네요.
평소 6000~8000보 사이니 거의 두세배 가까이 걷고 뛰어다녔습니다.
골프는 정말 좋은 운동 맞는 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
드라이버는 비거리 욕심 버리고.. 저는 이게 참 안되더라고요. 맘 속으로 만 번은 다짐한 듯. |
|
필드 나가기 전에 연습장에서 30분 정도 치고 갔는데 연습장에선 완전 직선으로 쭉쭉 뻗어 갔었거든요. |
|
머리올린분 점수가 105 라고요? 부럽습니다. |
|
정말 pga 룰로 했다면 아마도 130은 넘었을거예요. |
|
머리 올린 것 축하드립니다. 멋진샷과 멋진 라베를 기원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
|
머리 올리시는거 축하드립니다 |
|
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게 참 어려워요.. |
|
초보들은 드라이버 안죽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드라이버 죽기 시작하면 퍼팅을 할 기회도 없어요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