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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변태 계세요?
  일반 |
킬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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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2 13:45:50 조회: 1,509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21 ]

본문

가방 자신있게 칠 수 있는 샷이

페어웨이 좌측 언덕 경사면 30도 이상 각도에

놓여서 클럽을 길게 잡고 쳐야 되는

어이언 샷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마도 발아래 공이 놓이다 보니 평지에
있을 때 보다 신경도 더 쓰여 집중도가 높아지고
스웨이가 줄어들고 중심이동을 못하게 되니
공을 맞추고 몸이 돌게되며 헤드업을 안하게 되서
그런것 같다는 자체해석.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가장 자신있지는 않지만 저도 그런 좌측 경사에 놓인 공을 편안해 하는데,
제 경우엔 아이언을 워낙 쓸어치다 보니(뒷땅성...) 그런 경사에서는 땅 먼저 맞는 부담이 없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반대로 우측 경사에서는 쥐약이고요...ㅜ.ㅜ

    1 0

오 저랑 같으십니다. 변태 동지

    0 0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변태같네요 ㅋㅋㅋ

    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그래도 자신있는 샷이 있으시자나요 ㅜㅜ
부럽습니다 ㅜㅜ

    2 0

예 감사합니다.

    0 0

저는 경사지가 물론 다 싫지만.. 그중 가장 싫은게 발보다 공이 낮은 상황인데.. +_+;;
역시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ㅎㅎㅎ

    1 0

슬라이스 라이인데 직빨로 날아갑니다. ㅠㅠ

    0 0

메모 : 변태

    1 0

여성 플레이어 있으면 스코어 끝내주는 또 그런 ....

    1 0

ㅋㅋㅋㅋㅋㅋ

    0 0

변태 인정 해 드립니다 ㅋㅋ

    1 0

감솨합니다

    0 0

좀 결이 다르긴 하지만, 전 벙커를 좋아했어요..
하도 제 집 드나들듯 하니, 벙커샷이 잘 되더라구요...

    2 0

싱글인 친구에게 벙커샷을 배워 저도 곧잘 벙커를
잘 빠져나와 동반자들에게 환호성을 듣곤 하는데 정작 그 친구는 이제 방커샷을 못 하겠데요. 왠만하면 벙커를 피해 안들어가니 이젠 벙커샷을 안해봐서 못 하겠다더군요 ㅎㅎ

    0 0

저도 비슷한 변태입니다. 말씀하시느것과 똑같이 트러블샷을 할때는 하중이동도 없이 클럽무게로만 가볍게 쳐서 그런지 꼭 그럴 때는 그린에 뙇! 투온 올리죠.. 그러나.. 평탄한 페어웨이에서는 핀에 붙여서 버디하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서 늘 미스샷을 내요.. ㅠㅠ 일부러 드라이버를 이상한데로 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결과적으로 티샷이 제 스코어랑 연관성이 없어요.

    1 0

전 티샷이 라운드당 3-4개 죽어서 점수를
잘 못 냅니다 ㅠㅠ

    0 0

저는 강박이라 공을 항상 4더즌 단위로 사고 플레이넘버를 맞춰서 가지고 다닙니다

항상 3번공은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줍니다.
웃으면서 (매홀 3퍼팅하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ㅋㅋㅋㅋㅋ

    1 0

ㅎㅎ 멋지십니다

    0 0

보통 변태가 아니신듯합니다.약간 가학성도 보이시군요.아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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