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저도 완전 초보이지만....채의 가속도의 최고점이 공이 지나자마자의 위치에 해당합니다.
던지는 위치는 바로 그 지점이라 생각하고 채를 과감하게 던져버립니다.^^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최대한 끌고 내려와서 릴리즈 하면 좋긴합니다만 순간적으로 폭발시킬 릴리즈 능력이 없으면 안 하니만 못합니다. 릴리즈 타이밍은 본인구질, 본인스피드 등등 능력에 맞게 타협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채를 던지더라도 왼손이 주가 되서 진행되고 오른손은 검지부분으로 눌러줄뿐 관여하지 않습니다. 왼손으로 다운스윙하고 채를 돌리는 것도 왼손이 주가 됩니다. 왼손으로만 스윙한다는 생각으로 해도 오른손이 20~30% 개입되기 마련인데 오른손을 아예 쓸 작정으로 스윙하면 처음엔 안그렇지만 익숙해지다보면 결국 아웃인 궤도나 엎허치거나 캐스팅->스누핑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른손이 개입하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아예 여지를 두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싸모님의 댓글

자세한설명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방향님의 댓글

정성스레 써주신 댓글에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골치프님의 댓글

닉네임에서 신뢰가 가는군요. ㅎㅎ

미경남편님의 댓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한글을 잘 쓰시네요...^^

슈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맨님의 댓글

역시 pga탑클레스 선수의 팁은 다르네요..
보즈니아키랑은 왜 헤어지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넥스투님의 댓글

근데 반대 아닌가요 왼손으로 치면 슬라이스나고
다운블로로 맞으며 공이 오른쪽으로 휠텐데
왼손이 움직이면 채의 궤도가 인아웃으로 빠지기가 어려운데... 그리고 오른손이 과하면 캐스팅이 생기는데....... 재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곰탕님의 댓글

던진다는 행위를 행위로 생각하고 시도 하면 그 타이밍에 힘이 들어갑니다.
손목을 쓰려한다던지 손속도를 줄여서 헤드 스피드를 높이려 시도한다던지...
그냥 버린다.. 내지는 여기서 부터는 자유비행이다 라는 느낌으로  시도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구심력이 느껴지면서 내가 팔을 힘줘서 펴는게 아니라
헤드가 팔을 쭉~ 댕겨서 펴주는 느낌이 옵니다.
그 느낌으로 스윙하시면서 그 던지는 타이밍은 바닥에 생기는 디봇 보시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내가 생각한 목표보다 공반개 내지는 한개정도 앞쪽에서 생기면 그 타이밍이 베스트 타이밍인거죠..

페페님의 댓글

저는 릴리즈는 의식을 안하려고 하고 단지 몰 스트라이킹 할때 손목에 힘을 빼고 헤드의 진행 방향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만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연습장에서 가끔 손목 로테이션에 중점을 두고 아이언 연습을 하시는 분을 보는데 공은 정말 가볍게 뻗어가더군요.. 근데 방향이 좀 날리겠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저보단 좋아보였습니다 -.-)
저 같은 100돌이 직장인 골퍼에게는 완성하기도 어렵고 감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스윙이라 치부하고 있습니다.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채를던지는게 느낌적인 느낌이라서
결과는 같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손이 오른쪽 허벅지를 지날때 뿌려라
누군 임팩전에 뿌려라
아니다 그러면 훅난다 치고나서 자동으로 뿌려지는거다.
다 다릅니다 자기만의 느낌을 찾으셔야해요.

Totoro토토로님의 댓글

결국 아마추어는 캐스팅 납니다
그러니 타협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윗분 말처럼 오른손 쓰지 마세요
처음에는 잘 맞는거 같은데 시간 지나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겁니다

개터푸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저도 오른손 이용한 릴리즈 하니 첨엔 슬라이스 잡히는 것 같더니 어느 순간 무지막지한 뒤땅이(캐스팅)... 그리고 슬라이스는 여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