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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900이 핫한 가운데 지름신을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는
MX-330을 렌탈했는데 어제 도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인도어에서 사용해보고 시타기 올려보니다.
기존 G400 (한때 핫햇던..)과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타구감 차이 잘 모르겠습니다. Tour AD 학국형 샤프트? SR로 왔는데
샤프트 차이를 느끼기에는 비루한 몸이라 차이 잘 모르겠습니다.
타구음은 깡~! 하는 병따는 소리인데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오랜만에 반짝이는 넓은 헤드루프를 보니 마음이 푸욱~ 놓이는 편안한 감이 어드레스시 좋았습니다.
G400은 샤프트 알타 스탁 R샤프트입니다.
새채 오차를 최소로 하기 위해 연습 스윙을 G400으로 20개 정도 충분히 해서 몸 풀고
먼저 G400을 기록해서 MX330할 때는 몸이 충분히 풀리도록 해봤습니다.
측정은 20개 평균이고, 유의한 차이는 없는 걸로...
G400 MX330
평균 캐리 거리 (m) 173 174
평균 헤드스피드(km/h) 137 138
평균 스매쉬팩터 1.43 1.41
결론은 스윙이 문제다...
좋긴 좋은 채다... 볼도 잘뜨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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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보다.. 그 에볼루션 569 샤프트가 쳐보고 싶어서 그만 못참았네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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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330이랑 jpx900드라방이랑 상관관계가 있나요?상위버젼이라던가 이런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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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상관없다고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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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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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타해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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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탄착군 중앙형성에는 동의합니다. 어떻게 보면 릴리즈를 조금만 더 가져가면 훅이 더 잘나는 경우가 많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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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 없이 바로 필드에 가져가서 OB 하나 없이 긴 비거리를 보여줘서 정말 잘 사용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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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주 일요일 필드에 데리고 나가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