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2개 들고 다니다가 들은 소리.. feat. jpx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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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09 15:27:14 조회: 1,68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4 ]

아래동네 호주의 다운언더입니다. 

 

오늘 아침엔 홈클럽에서 4bbb 쳤는데여 (파트너랑 각자볼을 친후 더 좋은 결과를 스코어로 계산) 

 

싸게 득템한 상처난 20717 m1 하고 새삥 jpx900 하고 드라이버 두개 들고 갔더랍니다.. (물론 채는 14개 갯수 맞추고요) 

 

 

우리팀 파트너가. 저보고.. you have 2 dicks... (드라이버 2개 들고 왔다고 ㅋㅋㅋ )  

 

다른팀 친구 한명은 자기 원래 jpx900 엄청 사고 싶었는데.. 이동네에서 너무 비싸서 못샀다고.. 

제가 블프에 us $150 에 샀다고 자랑했더니.. 완전 부러워 하면서. 자기한테 넘기라네요..  

 

암튼 m1 반 jpx900 반 티샷 했는데요..

 

둘다 좋아요.. 잘맞으면 230 미스나면 180 이렇네여 .. ㅋ 그래도 220미터 오르막 파4 홀에서 jpx900 으로 2.5미터에 붙여서 이글찬스 잡았었다는.. (결과는 버디 ㅡㅜ) 1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찬스인데 놓쳤다는.. 

 

m1 도 좋고.. jpx900 도 좋고.. 사실 m1 에 스피더 에볼을 꼽아보고 싶긴한데 ㅋㅋ 미즈노 헤드도 좋은거 같고 

고민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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