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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페이스 기스?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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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11 12:48:52 조회: 6,79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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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드라이버를 샀는데요.

페이스가 깔끔하지 않고 사진처럼 하얗거나 찍힌거 같은 기스등이 많더라구요.

전부터 궁금한건데 저게 어떻게 생기는 건가요??

 

닦아도 안지워지고

만져보면 또 매끈해서 기스는 아닌듯하고...

공이나 페인트 등이 미세하게 박힌걸까요??

 

문제는 없을까요??

뜨거운 물로 불렷다가 닦으면 지워질런지...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골프공 자국같네요. 자연스러운 건데 ...
신경쓰이시면 매직블럭 같은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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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신물에 불려서 한번 딱아보시고~

매직블럭같은게 있으시면 그걸로 살살 딱아보세요~

대부분 딱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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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헤드 첟소때마다 궁금했었는데
뜨거운물로 불릴때 그냥 물에 헤드 담가도 되나요? 물 안들어갈까요??
아님 수건같은걸로 덮어놔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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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는 내부에 진공으로 되어있습니다 ^^
물이 들어가면 헤드가 깨진것이죠 ~ ㅎ

너무 팔팔 끓는 물 아니고 미지근한 물에 목욕시켜준다 생각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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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 0

일단 오랜만에 와서 외람된 말씀에 송구합니다.

그런데 우드류 헤드의 내부와 외부가 반드시 밀폐된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헤드의 내부를 진공 상태로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코브라같은 브랜드의 우드류는 아예 샤프트 꼽는 쪽이 횡하니 내부 공간과 통해있기도 합니다. 타 브랜드도 무게추 고정을 위한 나사 구멍들도 숭숭 뚤려있구요.
 방수도 진공도 아니죠 ^^

진공이 아니기 때문에 잠시 물에 담구어 공기방울로 깨진 페이스를 판별해 볼 수는 있지만, 금속 헤드를 통채로 물에 담구어 박박 닦는 것은 아무리 티타늄이나 스테인레스라고 해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글 남겨 보았습니다. ^^

    1 0

헛. 찾아보니 그렇군요 ㅠ
예전에 드라이버내부에 가스로 충전되어있어 최고의 폭발력을 발휘한다는 드라이버 헤드가 있었는데.. 저는 그런것과 같이 모두가 막혀있는거라고 생각했었네요..ㅠ 샤프트 꼽는쪽으로 구멍이 나있는게 많군요. 새롭게 또 알아갑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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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잘 안닦고 모래 뭍어 있는 상태에서 치면 저렇게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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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같네요.
사실 사진으로는 표현 안되는데 하얗게 된거말고 잔기스도 많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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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나 모래 묻은 공을 치면 페이스에 상처가 생기는데.. 사진은 공자국 같아 보이긴 하네요.
저는 좀 험한 환경에서 골프를 배워서 드라이버 헤드 페이스가 하얗게 보일만큼 스크레치 투성이인데 성능이나 내구성에도 큰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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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능,내구성에 이상없다니 됐네요.
안심하고 막써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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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모래등이 묻어있는 공을 치면 저렇게 되는 듯 합니다.
제 드라이버에는 딤플 자국까지 똭..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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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까는 순간 중고다 생각하고 맘 편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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