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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골퍼 프리츠, 금지약물 복용 자진신고…3개월 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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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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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11 14:29:14 조회: 70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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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로골퍼 브레드 프리츠가 금지 약물 복용을 자진 신고, 3개월 간의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1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프리츠가 복용한 금지 약물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호르몬 DHEA(Dehydroepiandrosterone)다.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 출전을 앞둔 프리츠는 지난해 말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DHEA를 섭취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프리츠는 “나의 잘못이다. 보충제 성분에 대해 질문하지 않았던 나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며 “나를 믿고, 응원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SNS통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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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모르겠는데....예컨데

 

걸릴거 같으니 먼저 자진신고를 한걸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기사만 보면 스스로 자진신고를 한거같은데

 

멋지네요.

 

우리나라 일부 프로들은 알까기도 하고 있다는데......

 

 

저런거보면 골프가 매너 스포츠가 맞긴한가보다 라는 생각이 확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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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든 프로스포츠 운동선수는 약물복용한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적이라고 하던데요... 안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순진한거라고...

    1 0

최소한 문제가 되는 도핑에 적발될건 피해야죠. 그리고 약물복용을 금지하는 원초적인 이유는 타인에 비해 약물복용자가 유리해져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해당 선수의 몸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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