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팔랑귀님의 댓글

임팩트시에만 안움직일수 있다면 허리회전에 도움을 주니 더 좋을것 같네요.
레슨때는 저러면 안된다고 하지만...
실제 외국에서 골프치는 양반들 보면 대부분 교과서에 없더라구요.
취미로 하세요?
그럼 그냥 편한대로 즐기세요~
선수로 나가실꺼에요?
그럼 교과서대로 하세요~
프로선수가 말해준......

두끄님의 댓글

하지만 저렇게 들리면 스웨이가 생기기 쉽거나 축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저도 고질적으로 왼발 뒷굼치가 들리는 버릇이 있어서 잡느라 상당히 고생했는데 이왕이면 잡아두고 몸의 중심이 우측발에 실릴정도로만 중심을 옮겨보세요. 몸이 가는게 아니고 똑바로 선채로 왼발에 실린 몸의 무게가 5:5 에서 7:3 정도만 간다 생각하시고

미스테리더기님의 댓글

레슨프로그램 보면 그렇게 하던데요

메가톤바36739434님의 댓글

드라이버 칠 때에 체중 이동 강하게 하기 위해 해볼만한데 아이언 치기에는 별로 안 좋은것 같습니다.

메가톤바36739434님의 댓글

그런데 모델이 너무 유연하네여... ㅠㅠ

댄디플렉님의 댓글

프로들 슬로우로 보면 왼발은 각각 다 다르더라고요.

cibacuju님의 댓글

골프스윙이 결국은 시계방향으로 감겼다가, 다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공을 치는건데요
개개인마다 신체각부위의 가동범위가 한계가 있습니다.
코어가 원하는만큼 꼬이면 좋겠지만, 일반인들은 쉽지 않죠.
백스윙시 시계방향으로 돌리다보면, 부족한 몸통꼬임만큼 각 부위에서 조금씩 작용들이 일어나겠죠.
왼발도 들리겠고, 스웨이도 좀 있겠고, 손목도 더 쓰겠고, 왼팔도 구부러지고,
오른팔도 감기고, 고개도 딸려가고....
본인이 적당히 타협해야죠. 잡동작 많아지면 일정하게 공맞추기 힘들고 그만큼 더 연습해야 합니다만
자신의 연습량이 감내할 수준이면 그렇게 해도 무방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