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호랑이님의 댓글

탄도를 높이고 찍어치는 보통 그렇게 날라갈때 잔디가 돈까스 처럼 날라가잖아요. 그렇게 해셔야 되쥬.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볼을 3피스 우레탄커버로 바꾸세요.

꼬마왕자님의 댓글

클럽의 리딩엣지를 최대한 활용하시면됩니다..  머..약간 열어서 치고..평소보다 공한개정도 앞에두고 치시면 될듯합니다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공을 깍아치시면 그린에 딱 박힙니다.^^

DMWR님의 댓글

5피스 볼을 사용하심이!!

멋진어니님의 댓글

공에 압정을 붙히세요 ^^;;;

리까르도TM님의 댓글

1. 우레탄 커버 볼
2. 다운블로우 임팩.. 공있던 자리 앞에 디봇이 만원짜리 크기로 생길 정도로..
3. 딱딱하지 않은 그린..
이 세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7번 아이언 기준 런이 1미터 안쪽으로 생길겁니다~~

rivera42님의 댓글

사실 이건 셀렉티브 메모리라서 중계를 많이보시면 알게 되실수 있는데, 선수들도 웨지가 아닌이상 그렇게 딱딱 서지 않습니다.

PGA 탑클래스 선수들도 그린에서 떨어지고나서 쭉 밀려서 에이프런이나 러프로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다만 스크램블을 기가 막히게들 잘해서 파세이브를 자주 만들어내는거죠.

물론 프로선수들이 그린위에 훨씬 잘세웁니다만, 이유는 따로 있죠.
첫번째로 저기 위에 핑골프매니아님이 올리신대로, 요즘 아마추어들이 많이 쓰는 아이언들은 로프트가 세워져있습니다. 당연히 스핀양이 적죠. 프로들은 7번기준 아무리 세워져있어도 33도보다 내려가지않습니다.아마 제이슨데이가
워낙에 공이 높게 뜨는 타입이라 그걸 상쇄하려고 33도로 쓰는게 거의 가장 스트롱한 경우일겁니다.

두번째로 스윙스피드가 훨씬 빠릅니다. 같은 로프트각도로 때려도 스윙스피드가 훨씬 빠르기때문에 더 많은 스핀이 걸립니다.

세번째로 정타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요즘은 장비들이 좋아져서 각종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알고있던 통념이 조금씩 깨지는게 그중에 하나가 "다운블로우로 쳐야 스핀이 많이 걸린다"입니다. 스핀양은 로프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다운블로우는 탈출각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스핀양에는 연관이 없습니다. 어퍼블로우건 다운블로우건 똑같이 정타인경우 스핀양은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언의 경우 어퍼블로우로 정타를 내는건 불가능하고 최저점에서 일관되게 정타를 내는것은 매우 힘드니 다운블로우로 치면 공부터 때리는 정타가 좀 더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는거죠.

마지막으론 쓰는 공이 회전을 더 잘먹는 공을 씁니다. 소위 말하는 3피스,4피스 혹은 5피스 이런거죠.

결론적으론 아이언, 웨지샷에서 백스핀양이 많을수록 그린에서 런이 짧아집니다만,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PGA 탑 클래스들도 그린에서 쭉 밀려나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는걸 유념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