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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돌이 푸념입니다ㅜ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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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12 16:44:45 조회: 1,399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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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스카이72 에서 90 으로 마감하고 이제 난 100돌이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겨울에 헬스하면서 연습 안했더니 주말에 여지없이
110타 네요ㅠㅠ 엉엉
매주 2~3회 정도 연습하는 아마골퍼에게 좋은 체력훈련은 무엇일까요?
연습장에서는 나름 만족할만한 샷들도 많이 나오는 편인데...
필드만 나가면 특히 후반에 들어가면 어깨가 굳고 몸이 무거워 지는 느낌인듯 하면서.. 탑볼과 낮은찬도의 슬라이스 뱀샷이 난무하네요ㅜㅜ
저같은 문제 있으신분 안계신가요?
고수님들 팁좀 알려주세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초보라 뭐라말씀 드리기가 애매한데...연습장에선 정말로 잘 맞다가도 필드만 나가면 엉망진창이었죠. 물론 초보라서 그렇지만...
그래서 필드나 연습장이나 똑같은 조건을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축고정, 뒷발고정, 백스윙을 업하게 올리기 등...연습장에서도 똑같이 하고 필드에서도 똑같이 하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필드에서 아이언잡으면 앞에 있는 공이 어디로 갈건지 불안했었는데...
이젠 그 불안감이 정말로 많이 사라졌어요. 거리가 짧던 길던 친 방향으로 높게 날아가기는 합니다.
그린근처에 가서 어프로치로 다시 그린에 올리기만 하면 되니까...웬만하면 3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리게 됩니다. 벙커에 빠지면 한타더 늘어나기는 하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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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라베 하신거 보니 초보는 벗어나신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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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볼과 낮은탄도의 슬라이스 뱀샷 => 아마 다운스윙 때 머리위치가 앞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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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라운딩부터는 더욱더 신경써보겠습니다~

    0 0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 말에 86타 라베로 마치고 1월 필리핀도 갔다 왔겠다. 잔디 적응은 끝이다 했는데..
했는데..2주전 112타..켁...아무생각도 안나더군요. 1~3월 연습장도 안가고 스크린만 3번 쳤나?..역시 연습안하면
유지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연습장 다시 다니면선 레슨받고 있습니다. 힘내시죠.~

    1 0

계속 할 운동이라고 생각하면서 힘내서 다시 연습장으로 고고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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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없어요 그냥 운명이다 생각하세요 ㅋㅋ
팁이라면 레슨받고 매일 연습하셔야 회복 가능하실꺼에요
레슨을 안받으시더라도 아니 연습장을 안다니시더라도
매일 밖에서 연습스윙이라도 하시면 그나마 등락 폭이 적어 집니다.
아마골프는 주식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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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라뇨 ㅋㅋㅋ
가치투자 하다보면 언젠간 오르겠죠~
일년에 한번 배당도 받아보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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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헬스랑 골프근육쓰는거랑은 좀 반대되는 성향이 많은 듯합니다. ㅎㄷㄷㄷ 저도 헬스 열심히 하고 나니 근육만 붙어서 리듬이 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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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질도 했는데 안되는거 보니 헬스 때문이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ㅋㅋ
유산소 위주로 바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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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도 이제 아이언샷이 왠만큼 안정됐구나 자만하던 어제...연습장 갔는데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냥 헬스를 열심히 해서 뭔가 몸이 달라졌나보다 포기하고 가려던 차에 프로팀이 이렇게 해보라고 알려주셨는데. 또 귀신같이 바로 잘맞더라구요. 왠지 이거 하나때문에 안맞았다니 생각하니 그거에도 기분이 안좋아져서 남은거 치고 왔습니다. 멘탈스포츠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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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로님이시네요
저희 연습장 프로님은 티켓레슨이라 레슨한번 받기도 힘드네요
연락도 잘 안되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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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체력문제로 샷이 흔들리시는 경우는,
전 그늘집에서 막걸리를 한병 마십니다.
그럼 14홀쯤에 다시 흔들리기 시작해서,
카트에서 막걸리를 또 먹습니다..
그럼 16홀쯤에 흔들리는 걸 넘어서,
드라이버 뒷땅을 치게 되면서도 허허~ 하고 웃고 있습니다..
ㅜㅜ 지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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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그러다가 18홀에서 토할뻔했던적도 있습니다ㅜ
어르신들 주시는거 넙죽 받아먹다가 그리되었네요ㅜ
기분은 즐겁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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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ㅜ.ㅜ  같이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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