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끄님의 댓글

저정도 강수량은 취소가 안됩니다. 강행하시는 수밖에... 요즘은 보통 장대비가 내려도 천둥번개 동반하지 않으면 자체 취소는 잘 안하는 추세입니다.

테드님의 댓글

새벽에 일어나서 비올때는 못치겠다고 빡빡 우기면 취소는 될겁니다. 다만 다음번 예약이 안될수는 있습니다.

비오면 치기 싫은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unoart님의 댓글

우비 챙겨 가시는게..

엄지왕자님의 댓글

글쓴이분 글이나 답글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상식적으로 할인티라 취소가 안된다기 보다는 대부분의 골프장이 임박한 취소는 거부를 합니다. 우리나라의 예약 시스템상 이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는데 플레이를 강요하는 골프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약한비의 경우 플레이를 강하게 권유 하기는 하지만요) 다만, 일기 예보 만으로 취소 해주는 골프장도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예약 2~3시간전에 취소를 받아주니, 새벽티의 경우 취소가 좀 애매 하기도 하구요. 보통 골프장이 5시 정도면 출근하니 날씨 보시고 전화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출발을 좀 더 일찍하셔야 하면 사실 좀 문제이기는 합니다.
비가 아주 조금이라도 오면 당당히 취소 요구하실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출발전에 비가 오면 취소하고, 출발 이후면 왠만하면 플레이 합니다. 물론 현장에서 취소하거나, 라운딩 중간에 중단한 경우도 많습니다. 천재지변이고 골프장의 책임도 아니지만, 플레이어의 선택의 문제 입니다.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비오면 당연히 취소해야지요...
치다보면 '왜 이 돈 들여서 비오는날 삽질인가'
하는 생각 들어요 ㅎㅎ

예전처럼 골프장에서 갑질하던 시절도 아니고 비오면 당연히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