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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다른건 몰라도 퍼터는 좀 클래식한게 이뻐보이드라구요.
아...그렇다고 정말 오래되서 낡은거 말구요...디자인만 클래식한거...
그래서 스카티가 이뻐보이나 봅니다. ㅋㅋ
실사용은 오디세이 웍스 쓰는 중인데, 성능은 무난하지만 디자인이 너무 모던해요.
전 핑이 좋아서 ㅎㅎ
핑 1959랑 1966 두개가 참 이쁘더라구요.
근데 둘 다 중고 뒤져보면 상태가 안좋거나 가격이 말도 안되거나 ㅋㅋ
대부분이 Bargain Cont. 잘해봐야 very good...
어제 찾다보니 Like New 등급 35인치가 보여서 바로 샀어요. 50불. 오오오...
tr 1966만 Like New 등급 구하면
1959 전시해놓고 퍼팅은 1966으로 하는걸 꿈꿔봅니다. ㅎㅎ Anser 2 35인치 ㅎㅎ
이거 35인치 Like New 등급 찾기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ㅋㅋ
tr 1966 이거 2016년에 특가로 풀어댈때 샀어야했는데, 타이밍이에요 인생은.
왜케 핑이 이쁘죠...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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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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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런 예쁜 퍼터들을 50불에 구할 수 있는거죠?ㅎㅎ 몸이 저렴해서 있지 고가 퍼터보다는 가성비 좋은 퍼터가 더 끌리더라구요. 이젠 정말로 직구의 세계에 발 담가야 할까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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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퍼터 구하기가 힘드네요 저도 오래된 핑 퍼터 수집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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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핑 퍼터는 도데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모르겠어요.ㅋㅋ여기저기 상처에...딸랑 앤서라고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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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1966 진짜 구하기 힘들어요...거의 2주 넘게 매복 중인데 절대 안뜨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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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늘릴수 있습니다 새샤프트 꽂아서 컷팅으로 맞추는 방법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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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핑 앤서 참 좋아하고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
